안심사랑

◈ 칠보산 군자산 쌍곡구곡 ◈ ▶언 제 : 2024. 06. 15.(토욜)▶어 딜 : 충북 괴산군 칠보산 쌍곡계곡▶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0랑 한 폭 동양화 같은 칠보산.충북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군자산,맑은 물 기암절벽, 노송이 어우러진쌍곡구곡(雙谷九谷)과 어울린 노송의 향기를몸소 느끼자고 하는데~!!!,*^^ 새벽밥 챙겨주고,여러가지 챙겨주는 마눌께 미안함을 느낀다.05:50 이순신 대교에서동녁의 화려한 일출이 그야말로 장관이다.애마(신세기)는 약 4시간을 북으로...09:20경 충북 괴산군 쌍곡마을 도착했다.잠간 헷갈리고, 산행 들머리?“산행로 해제”헐~!!!,*^^군자산 쪽 등산로 폐쇄...갠 산행? 살짜기 워쩌구 하겠지만,산악회의 단체 움직임에는 여러 제약이 있단다.모두가 B-코스 칠보산..

정기 산행이 취소,가까운 곳 어디를 갈까?홀로 고흥 두방산(489m) 한바리 하자...  당곡마을 주차장 도착(09:50) 출발이다.     두방산(489m) 정상.많은 산꾼이 찾지 않은 관계?정비되지 않은 산로가 쪼까 험한 편이다.       코재 병풍산을 통과12:15경 비조암 도착하다.남쪽에 남해가 머찌게 조망된다.홀로 처음 밟아보는 곳이라 모든일 걱정이 앞선다.   그대로 진행하면 첨산...하산을 하기로 마음먹고  저수지 쪽 하산을. 원점(당곡마을 주차장) 도착하다.   돌아 오는길...시간이 널널한 관계로머찌고 잘 생긴 팔영대교 쪽으로... 두서없이 몇자 끌쩍여 봤네요,감사 합니다.

✰바래봉 철쭉✰스님 밥그릇~!!!,*^^광할한 초지의 능선으로,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지리산을 찾는 산꾼들은유명한 철쭉밭으로 세석평전을 꼽지만,전문 산꾼은 바래봉 철쭉이 최고라고 말한다. ▶ 언 제 : 2024. 5. 11.(토)▶ 어 딜 : 지리산 바래봉(1,165m).▶ 누구랑 : 여 순 광 천지랑. ▷애마(BUS)는 약~2시간을,10:10경 정령치 휴게소 도착.전국에서 모여든 산꾼들로 복잡하다.펼쳐지는 푸르름과 촉촉한 느낌이 정말 좋다.바래봉 쪽~들머리 진입하다. ▷11:50 세걸산 도착청명 하늘과 어울린 청록이 싱그럽다.점심때가 된거가따.아늑한 장소에서 점심을 담고 가잔다.세동치 못 미친 아늑 포근한 곳에서 점심 담자고 하신다.여러 횟님들 께서 싸오신 정성이 합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