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래봉 철쭉✰스님 밥그릇~!!!,*^^광할한 초지의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지리산을 찾는 산꾼들은 유명한 철쭉밭으로 세석평전을 꼽지만, 전문 산꾼은 바래봉 철쭉이 최고라고 말한다. ▶ 언 제 : 2024. 5. 11.(토) ▶ 어 딜 : 지리산 바래봉(1,165m). ▶ 누구랑 : 여 순 광 천지랑. ▷애마(BUS)는 약~2시간을, 10:10경 정령치 휴게소 도착. 전국에서 모여든 산꾼들로 복잡하다. 펼쳐지는 푸르름과 촉촉한 느낌이 정말 좋다. 바래봉 쪽~들머리 진입하다. ▷11:50 세걸산 도착 청명 하늘과 어울린 청록이 싱그럽다. 점심때가 된거가따. 아늑한 장소에서 점심을 담고 가잔다. 세동치 못 미친 아늑 포근한 곳에서 점심 담자고 하신다. 여러 횟님들 께서 싸오신 정성이 합해지고 진수성찬의 산상의 파티가 펼쳐졌다. 행복 잔치 마치고 출발이다. 능선을 따라 걸는... 산행길에 천지의 웃음 꼿 활짝 피어난다. ▷14:35 바래봉 정상 모여든 산꾼들로 정상석 차지가 어렵다. 길게 이어진 대기 줄을 피해서 살짜기 정상석과의 그림을 담을려고 애써본다. 들~넘은 그림 만들기를 일찍 포기, 곧장 안부 갈림길로 향하다. 미나님 난이님과 일행. 용산마을 도착. ▷ 간단 다듬고, 애마(신세계 Bus)는 출발. 가까운 남원의 맛깔난 별미 추어탕으로 저녁을.. 향하는 중 도로가 복잡해진다. 춘향제 행사 중~!!!,*^^ 춘향제를 미처 알지 못... 예약관계~ 할수없이 가야만 한단다 광성식당의 스원 추어탕과 달콤한 주님의 사랑으로 기분 업~!!!,*^^ 모두 마치고 남쪽으로~ 중~!!!,*^^ 꽤 많은 비가 쏟아진다. 하나님? 지리산 산신령님 도우심??? 산 대장님의 감사와 사랑이 담긴 마무리 인사로 철쭉꽃 산행을 마무리한다. 봄의 마지막? 새로 피어나고 지기도 하는 바래봉의 연분홍 철쭉이랑 함께한 갑진년의 마지막 철쭉꽃 산행 아니었을까??? 함꾸네~ 모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쭈~욱 건강, 행복하세요. 2024. 05. 12. 들~떨어진 안 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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