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사랑

◎ 대둔산(878m)의 늦가을 ◎ 기암괴석의 전시장, 한폭의 동양화가 연상되고. 단풍산행의 절정인 대둔산~!!!,*^^ Expo가 대둔산 늦가을에 빠지자고 한다. ◎ 언 제 : 22년 11월 05일(토) ◎ 어 딜 : 전북 완주군 대둔산을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 애마는10:30경 수락 관리사무소 도착하다. 작가님의 커다란 렌즈속에 단체로 빠지다. 산행 들머리란다. 새빨간 단풍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평탄한 길이다. 5분 걸었을까? 경찰 승전탑이다. 들~가서 자세히 살펴보고 싶지만 암두? 입구 흔적만 담고 그냥 지나친다. 선녀, 수락폭포는 눈팅만... 삼거리서 구름다리 쪽으로... 단풍이 말라 버렸다는 아쉼과 함께 흔들다리에서 이뿐 흔적을, 우리들 갯바위님 일행 5명의 전사는, 싸가..

◎ 영남 알프스 하늘길 ◎ 시월의 시작~!!!,*^^ 영남 알프스의 화려한 풍광과 함께, 친구 EXPO가 가을사랑에 빠져보자고 한다. ▷ 언 제 : 22년 10월 01일(토욜) ▷ 어 딜 : 경남 울산시 울주군 일원,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 올만 울 EXPO가 2대의 버스로... 회원 관리로 운영진 님들은 쪼까 힘들겠지만, 횟님 모두가 기분좋은 산행의 출발이다. 애마(Bus)는 약2.5시간을 달려 10:20경 배내고개 들머리 도착하다. 이것저것 준비를 마치고 산행 대장님의 제의로 배내고개 입구에서 단체그림 만들고 출발하자고 하신다. ▷ 30여분을 쪼까 빡세게, 11:00경 배내봉 정상 도착. 정상석과 함께 흔적을 만들고 출발이다. 올만에 가치 발마차 주신 갯바위 형님과 세상 돌아가는..

◎ 금오도 비렁길 ◎ 도란도란 인생야그,,, 에메랄드빛 바다랑 함꾸네, 천혜의 비경을 품은 비렁길을 가잔다. 차타고 배타고 비렁길 사랑 먹으러 갑시다. ▷ 언 제 : 22년 09월 24일(토욜) ▷ 어 딜 : 여수시 남면 금오도 비렁길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백두산악회랑 ▷ 애마(Bus)에 맨 나중에 타는 행운?. 기사님이 초딩 구친 이여서 방갑기 그지없다. 애마는 08:10 돌산 신기항 도착 승선 채비를 마치다. 우릴태운 한림페리 9호는 잘생긴 화태대교의 풍광과 함께, 20여분 후 금오도 여천항에서 내리란다. 애마에 승차후 우린 직포로. 중간의 검바위에서 S코스 무썬님들 하차, ▷10:10 직포 비렁길 들머리. 아름다운 노송과 가을하늘, 푸른 바다가 환상이다. 11:20 귤등 전망대 도착, 머찐..

꽃이 되고싶다 기다리는 사랑의 꽃이 되고싶다 기다리는 사랑이 있다 그대를 기다리는 사랑 기다리는 꽃무릇 만나러 가자. 불갑산엔 자주 였는데... 이곳 선운산은 8년 만인거 가따. 친구 EXpo-가 선운산 꽃무릇 보러 가잔다. ▷ 언 제 : 2022년 09월 17일(토욜) ▷ 어 딜 : 전북 고창 선운산(335m)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11:40 상민 안전 체험관 앞. 초등교가 폐교, 체험관으로 바뀐 모양이다. 단체그림 만들고 들머리 진입 하잔다. 추석 지난지 꽤 된거 가튼데,,, 여름이 덜 지난건지 상당 무더운 날씨다. 빡센 산행으로 육수가 온몸을 적신다. 표지석 하나 없는 형제봉 노적봉 구황봉을 그냥 지나고, 삼거리 인데 이정표도 없... 오리무중 이다. 잠간 알바 하는척...ㅎㅎ..

♡ 향촌회 가을여행 ♡ 코로나로 꼼작 못~!!!,*^^ 쪼까 풀어졌다고 말한다. 4월에 제주도에서 약속했다. 가을엔 강원 쪽 한바리 하자구,*^^ ▶ 언 제 : 22. 09. 01.~03.(2박3일) ▶ 어 딜 : 경기, 강원도 일원 ▶ 누구랑 : 읍동 깨뎅이 들(부부5쌍) ▷애마는 74하6616호 15인승 미니버스, 기사님은 김기사(김종기)다. 애마는 1시간을 북으로,,, 도로변 관촌휴게소서 아침을 담잔다. 길수네가 준비해온 찰밥에 김치 나물 등등등... (슬기네 정성에 글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행복이를 채우고 강원여행 출발이다. 애마에서의 도란도란 인생야그,,, 약5시간을 북으로 달린 애마는 10:20경 강원도 춘천 남이섬 도착. 남이섬이 생겨난 배경과 남이장군 묘와 푸른 숲에 펼쳐진 아름다움을 가..

☆백운산 야유회☆ 한반도 남단 백운산(1,222.m), 호남 정맥의 완성, 섬진강 마무리... 식물의 보고, 생태 학술적인 그곳, 전남 동부권 최고의 하계 휴양지~!!!,*^^ ▷언 제 : 2022. 08. 27.(토) ▷어 딜 : 백운산 산행 ＆하계 야유회. ▷누 구 랑 : 여수 순천 백두 산악회. - 애마 남도(Bus)는 순천 광양 중마동을 경유 09:10경 진틀 들머리 도착... 로쟈 대장님께선 상봉, 신선대만 찍고 12:30까지 원점 집결하라는 작전명령 하달이다. 여름의 끝 무렵 인데도 계곡은 막바지 손님맞이로 부산이다. - 09:50 진틀 삼거리. 준비해 오신 간단 먹거리로 목을 추기고 단체그림 만들자는 작가님의 제안... 이뿐척 폼 잡고, 카메라 렌즈속에 쏙 빠진다. - 11:00 경 최고봉 ..

본서에~!!!,*^^ 계장(정성한)님 께서 인사를, 초임때 부소장님 이셨다고~!!!,*^^ 무전기 수갑 신분증 등 반납... 서장님과 인사 를... 서장님(정성록) 께서 시집 한권을 (나태주 님의 마음이 살짝 기운다 ) 마지막 기념 선물... 가까운 친구같은 기분이다. 86년 종합학교 야그며 요, 저런 야그... 정?들었던 삼실을 나오다. 민간인(자유인)됏뿟따.

엇그제~!!!,*^^ 벌써 36여년이... 청춘의 꿈을 안고서 ~!!!,*^^ 인천 부평구의 경찰 종합학교 정문에 씌여진 (조국은 나를 부른다, 1986년 4월) 되새기며 입교한지 엇그제 가튼데... 벌써 그만둘 때... 수많은 사건사고 등등등... 뇌리를 스쳐간다... 마지막 근무지인 거문도 등대랑 빠이빠이 인사를 나눈다. 잘~생긴 등대야 잘있거라. 시간이 허락하면 또 만나길 바란다... 엇저녁 울 아들 집. 저녁을 준비 했다고~!!!,*^^ 아들넘 집의 식탁 가운데, 요상하게 생긴 케잌이~!!!,*^^ 또~감동을 먹는다... 이뿐사랑이 듬뿍 멕여준 쎄련아 고맙고 마니마니 싸랑한다...

☆ 대원사 계곡길 ☆ ▷ 언 제 : 2022. 07. 16. (토욜) ▷ 어 딜 : 경남 산청군 대원사 계곡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맑은 물 푸른 숲을 담은 계곡 길, 바위 사이의 맑은물이 시리도록 투명한 곳, 지리산 줄기 대원사 계곡의 시원함을 느끼고 오자. - 애마(리무진BUS)는 약 4시간을 동쪽으로 달리던 중, S코스 무썬 사람들을 중산리에 내려 드리고, 10:30경 자연과 시간이 시작되는 계곡길 들머리 도착하다. 산행 들머리 진입 30여분 테크길을 걸었을까? 잘생긴 천년고찰 대원사가 뵈긴다. 잘 생긴 다리를 배경으로 예술 하는 척... - 유평 마을을 지나고, 정비안된 탐방로를 10여분... 시계를 보니 점심을 담고 가자고 하신다. 작고 아담한 계곡에서 횟님들의 정성이 펼쳐지..

❈부산 봉래산(395m)＆태종대❈ 대한민국의 2번째 큰 도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그곳에... 부산 10경의 풍경을 한방에 내려다 볼수있는 봉래산 정상에 서서 부산을 즐기고 오자. ▷언제 : 22. 07. 02. (토욜) ▷어딜 : 부산시 영도구 봉래산 일대 ▷누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 애마(신세기BUS)는 동으로 3.5시간을 달려, 영도구 복천사 입구 들머리 진입하다. 진입로의 빡쎈 길을 10여분, 둘레길이 나타난다. 정상 쪽으로 바로 가야 하는데 전망대 쪽으로... 거기서 부터 우리들의 문제는 시작됐다. 울 멤버는 마래산님 외5명이다. 행복님의 달콤한 세상살이랑 함께 너덜길 산행 중, 힘들게 봉래산 정상에 올르다. 다른 횟님들은 지나가고 없는건지 암두 뵈기지 않는다. 주변 조망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