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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추억의 칠선계곡◈

안심이(安心) 2024. 7. 21. 17:55

 

◈잊지못할 추억의 칠선계곡◈

✡ 언 제 : 2024. 7. 20 (토욜)

✡ 어 딜 : 지리산 칠선계곡을

✡ 누 구 랑 : 여, 순, 광 EXPO랑

 

울~나라 3대 계곡 칠선은,

7개의 웅장한 폭포와 33개의 소(沼)로 이루어진

장장 11km에 이르는 죽음의 계곡.

서암정사는 불교예술 화려함 극락세계의 정점.

칠선계곡과 서암정사를 함께 느껴보자.

 

애마(신세기, Bus)는

쏘나기랑 함게 09:40경 백무동 도착.

백무동 안내센타 못미친 팬션 뒷길로 진입한다.

잠깐이겠지 했던 빗줄기가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오히려 줄기차다.

우산 우의로 중~무장, 두지동 쪽으로

잠시 후 빗줄기 굵어지고 희미한 산길로 진행 하는데...

날구지 한다는 둥...

들~넘은 “궁시렁”... 중얼중얼....

약 3.1Km 거리가 길게 느껴지긴 또~첨이다.

약 1시간을 빡세게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겨우겨우 두지동 도착

두지 쉼터에서 간단 휴식 및 점심을 담고 가기로...

횟님들의 정성~!!!,*^^

생선 회무침 등등 행복파티가 열렸다.

주님 싸랑?, 덩신 알딸딸...ㅎㅎㅎ

 

횟님들 올때가~!!!, 왜 안오지?

어차피 오르는 중에 만날거니까? 비선담 쪽 올라갑시다.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입산 통제란다.

10여분 후 해제 됐다고...

지리 산천의 기상은 수시로 변한다고...

오르는 중 선녀탕 부근에서 하산하는 님들과 방갑게 만나고,

그 사람들과 함꾸네 하산했다.

 

16:00 모두가 도착.

가까운 서암정사 구석구석을 약-30여분 돌아보고,

불교예술의 화려함과,

아름답게 펼쳐진 주변 경관과 극락세계와의 어울림을

몸소 느끼고 즐겨본다.

 

17:00 아래 벽송산장.

삼계탕으로 저녁을 담는단다.

지리의 깊고깊은 산천의 향기가 찐하게 배여든

시원한 토종닭 삼계탕과 함께 최고의 행복파티가 열렸다.

총무님 사랑이 담겨진 시원한 수박도 함께...

싸랑~주님으로 덩신도 알딸딸...

 

함께하신 고마운 횟님들...

집중호우 속에서도 머찐산행 만들어 주신

산행대장님 외 운영진 모두님들 수고 하셨구 감사합니다.

쌓인 스트레스 등 칠선 계곡물로 싹~씻어 버리시고,

힘차게 흘러넘치는 칠선계곡의 정기랑 함께,

삼복더위 힘차게 이기시고,

건강이 행복이랑 만 함께하세요.

 

2024. 07. 21.

 

들~떨어진 安 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