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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반야봉, 뱀사골☆

안심이(安心) 2023. 8. 28. 05:34





☆노고단, 반야봉, 뱀사골☆ 

▷ 언 제 : 2023. 08. 26.(토요일)
▷ 어 딜 : 노고단, 반야봉, 뱀사골을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천지랑
 
지리산 3대 봉우리 2곳,
노고단(1,507m), 반야봉(1,732m)을...
소와 담으로 이뤄진 뱀사골 계곡(약12km)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오자고 한다.
 
- 애마는 09:55경 성삼재 도착.
주변을 살피니 지리 10경 “노고운해” 가 장관이다.
이뿐 조망을 폰에 넣고 노고단 쪽으로...
30여분 후 노고단 대피소다.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대피소 공사 중이다.
잘생긴 대피소가 기다려진다.
고개를 지나고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이다.
10:00 노고단 정상.
정상석과의 흔적을 폰에담고,
다시 원점복귀 및 고개넘어 반야봉 방향으로...
임걸령 쉼터에서 약수 한사발, 숨 돌리고,
노루목 삼거리서 반야봉 쪽...
빡센 산로를 헥헥헥~!!!,*^^
 
- 12:00경 반야봉 정상.
시정이 좋으며 주변의 조망은 일품이다.
정상석과 이뿐 흔적을 폰에다 쓔서담고 점심때?
함꾸네 점심을 할 사람들이 없다.
먼저가신 여정님 일행을 잡기위해 빠르게...
오르는 횟님들과 지나치다.
삼거리를 지나고...
여정님 일행과 간단 점심을 해결하다.
모두들 간단 스테이크...
담~부턴 간단하게 챙겨야~!!!, 생각했다.

- 13:00경 삼도봉과 그림을...
화개재 삼거리서 뱀사골 쪽으로 진입하다.
계곡의 쏟아지는 물소리 장단삼아 싸목싸목 룰루랄라~!!!,*^^
간장소, 제승대, 병풍소, 탁용소 등 아름다움 눈에...
15:00경 뱀사골 입구.
20여분 더~걸어서 대형차량 주차장.
보람이(Bus)를 겨우...
기사님은 아래의 짐칸에서 주무신다.
일빵 도착일까? 미안하게 기사님 기상~!!!,*^^
옆 계곡에서 알탕이다.
얼마되지 않았는데 잎술이 퍼래졌다.
17:00까지 라고 했는데 대장님을 비롯 아즉 이란다.
큰 사고가 아니라서 다행~!!!,*^^
수고하셨던 님들은 구례 식당으로 택시 이동...
횟님을 실은 보람이도 출발...
 
맛깔 메기탕, 달콤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지리 10경중 2경, 노고운해 반야일출(상상만)을
화려했던 추억의 노고단 반야봉~뱀사골 산행 끝.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 행복산행 만드신
산행 대장님외 도움주신 모두님들,
수고 하셨구 감사합니다.
꾸~뻑~!!!,^^
 
 
2023. 08. 27.

들 - 떨어진   安 心 이













반야봉

높이 1,732m 이다.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솟아 있다.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험하다.
남사면에서는 섬진강의 지류가 발원하고,
북사면에서는 산내천이 발원해 남강으로 흐른다.
고산식물의 서식지로 식물 수직적 분포가 나타난다.
 

뱀사골

지리 계곡 중 가장 수려하다.
계곡을 따라 폭포와 연못이 연이어져 있으며,
소룡대·탁룡소·뱀소·병풍소·간장소 등 명소가...
봄-철쭉, 여름-녹음, 가을-단풍, 겨울-설경으로 절경을 이룬다.
골짜기가 뱀처럼 사행하고 있어서 뱀사골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