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도 비렁길 ◎


◎ 금오도 비렁길 ◎
도란도란 인생야그,,,
에메랄드빛 바다랑 함꾸네,
천혜의 비경을 품은 비렁길을 가잔다.
차타고 배타고 비렁길 사랑 먹으러 갑시다.
▷ 언 제 : 22년 09월 24일(토욜)
▷ 어 딜 : 여수시 남면 금오도 비렁길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백두산악회랑
▷ 애마(Bus)에 맨 나중에 타는 행운?.
기사님이 초딩 구친 이여서 방갑기 그지없다.
애마는 08:10 돌산 신기항 도착 승선 채비를 마치다.
우릴태운 한림페리 9호는 잘생긴 화태대교의 풍광과 함께,
20여분 후 금오도 여천항에서 내리란다.
애마에 승차후 우린 직포로.
중간의 검바위에서 S코스 무썬님들 하차,
▷10:10 직포 비렁길 들머리.
아름다운 노송과 가을하늘,
푸른 바다가 환상이다.
11:20 귤등 전망대 도착,
머찐 쉼터를 만들고 있는 모양인데 아즉도 공사 중이다.
아담한 쉼터의 평상서 막걸리 한잔을~!!!,*^^
막걸리, 복분자 파티가 열리고,
점심때가 다된 관계로 점심을 해결 하자고 하신다.
횟님들 께서 준비해 오신 정성으로
그야말로 육, 해, 공 연합작전이 펼쳐졌다.
잔디밭의 예쁜 조형물과 예술 하는 척~!!!,*^^
모두 마치고 함구미 쪽 출발,
빡쎈 산꾼 아이리스님과~!!!,*^^
친한사이~ㅋㅋㅋ
신선대, 초분, 송광절터, 미역널방,
용머리 해안길을 돌아 함구미 도착하다.
▷15:30 모두 도착.
애마에 승차 후 여천항으로,
가까운 공중화장실서 간단 세면,
점빵에서 스원 보리음료로 갈증 해소,
16:20발 한림9호에 승선 돌산도 신기마을로.
애마(Bus)승차,,, 약 30여분~,
쫑포 오성회관 앞이다.
올만의 오성 회장님과 인사,
오성의 특식 해물전골로 맛깔난 저녁을,
주님으로 덩신도 알딸딸,,,
그곳을 출발 애마는 여서동 경유,
18:50경 울동네 하차.
▷ 백두-위대하신 산행 대장님 외 운영진 여러분,
전 대장님과, 비렁길 직포출신 전전 대장님,
언제, 암때나? 행복 만땅이신, 희끄머리 님,
함께하신 횟님들 모두 수고 감사합니다.
쭈욱 건강이, 행복이랑만 함께.
꾸~뻑~~~!!!,*^^.
--- 꽃 ---
어두움 보다 밝은길이 좋은 까닭 입니다
밤보다 새벽이 더 좋은 까닭 입니다.
그리움 보다 만남이 더 간절 합니다.
미움보다 사랑해야 할 날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꼭 피어야할 이유입니다.
(비렁길서-펌)
2022. 09. 25.
들~ 떨어진~안 심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