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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안심이(安心)
2022. 8. 16. 15:13
엇그제~!!!,*^^
벌써 36여년이...
청춘의 꿈을 안고서 ~!!!,*^^
인천 부평구의 경찰 종합학교 정문에 씌여진
(조국은 나를 부른다, 1986년 4월) 되새기며
입교한지 엇그제 가튼데...
벌써 그만둘 때...
수많은 사건사고 등등등...
뇌리를 스쳐간다...
마지막 근무지인 거문도 등대랑
빠이빠이 인사를 나눈다.
잘~생긴 등대야 잘있거라.
시간이 허락하면 또 만나길 바란다...
엇저녁 울 아들 집.
저녁을 준비 했다고~!!!,*^^
아들넘 집의 식탁 가운데,
요상하게 생긴 케잌이~!!!,*^^
또~감동을 먹는다...
이뿐사랑이 듬뿍 멕여준
쎄련아 고맙고 마니마니 싸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