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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계곡길 ☆

안심이(安心) 2022. 7. 18. 09:33

☆ 대원사 계곡길 

▷ 언 제 : 2022. 07. 16. (토욜)

▷ 어 딜 : 경남 산청군 대원사 계곡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맑은 물 푸른 숲을 담은 계곡 길,
바위 사이의 맑은물이 시리도록 투명한 곳,
지리산 줄기 대원사 계곡의 시원함을 느끼고 오자.

- 애마(리무진BUS)는
약 4시간을 동쪽으로 달리던 중,
S코스 무썬 사람들을 중산리에 내려 드리고,
10:30경 자연과 시간이 시작되는 계곡길 들머리 도착하다.
산행 들머리 진입 30여분 테크길을 걸었을까?
잘생긴 천년고찰 대원사가 뵈긴다.
잘 생긴 다리를 배경으로 예술 하는 척...

- 유평 마을을 지나고,
정비안된 탐방로를 10여분...
시계를 보니 점심을 담고 가자고 하신다.
작고 아담한 계곡에서 횟님들의 정성이 펼쳐지고
갯바위님 표 흑돔구이 등~등~등~!!!,*^^
맛을 어케 글로 표할까?
맛깔 점심을 마치고
무제치기 쪽 코스를 포기 유평마을 원점,

새재마을 쪽으로 출발이다.

울 일행은 갯바위님 외 4명...
열기 품어내는 길을 빡세게 30여분 걸었을까?
종착점이 뵈기고 새재마을 인갑따.
갯바위님 안내로 잘생긴 다리에서 흔적을 기계에 넣는다.
곧바로 원점인 유평마을 쪽으로 30여분 하산
대원사 앞 아담 계곡서 알탕이다.
총무님은 초딩생 소녀로...
개구쟁이 들~떨어진 꼬맹이 촌넘들의
여름날 물놀이 잔치에 빠져든다.


옷갈아 입고 하산 30여분.
웜메~ 이뿌게 다듬었는데...
도로 땀이 쏟아진다.
주차장엔 스원한 수박파티가 열리고...
S코스 횟님들이 찬찬히 올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넘 빨리 도착해 뿟따.ㅎㅎㅎ
암튼 상당히 긴~코스 힘든 산행에
수고몽땅 하셨 습니다.

중간의 식당경유 맛깔난 닭백숙으로 저녁을...
주님으로 덩신도 알딸딸...

등록지 서쪽으로 미끌어 진다.
리무진 에서의 쪼까 매끄럽지 못한 점...
산~꾼들의 태평양 같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대장님의 머찐 마무리 멘트 와
대원 계곡의  웃음꽃 활짝 피었던 생각과
또~행복이랑 함꾸네...
대원사 계곡의 일기를 마감할까 합니다.
함꾸네 모두님들,
수고 하셨구 감사합니다.

2022. 07. 17.
마니  들-떨어진   安 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