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리들”의 초도의 밤
“산♡우리들”의 초도의 밤
초도가 뭘 잘못했는데?
초도의 밤을 찌자뿐다냐 워쩐다냐~!!!,*^^
잘못헝거 업씅께 걱정은 없는거 가따.
향하는 줄리아 아쿠아의 객석이다.
산행 들머리다,
온통 산딸기 밭이다.
중간의 팔각정에서 함숨 돌리고 갑시다.
깔린 깨스 땜시 쪼까~!!!,*^^
내려다 뵈기는 조망이 일품이다.
상산봉 정상에서 한컷~!!!,*^^
조망 쥑이고,
젤 좋아하는 사람이 딱 한사람~!!!,*^^
입이 귀에 걸린다.ㅋㅋㅋ
도끼님 생일날~???,
용치 노래미 라덩가?,
깔린얼음, 그야말로 예술 작품.
저걸 어케 먹어?, 보기만 해야그따.
구입한 횟감은 낚시꾼들 께서는 입맞춤도 안하는데,
동 도끼님은 이것저것 잘도 드신다.
뒷날 아침.
산책 한바리 하자신다.
피어있는 꽃들이 이뿌게 방긴다.
여수로의 여객선 선실,
항상 즐겁기만 하신 동도끼님~!!!,*^^
저 인간은 은제 인상쓸때가 있을까???
몹시 궁금하다.ㅎㅎㅎ
여수항 터미널 도착,
바쁜 일정, 맥가이님께 폰 때리고,
맛집~!!!, 소문난 상아식당 통 장어탕으로 점심을,
아름답고 행복했던 1박2일의
“산♡우리들”의 초도의 밤 행사를 마감한다.
초도의 밤 행사에,
도움주신 최회장님, 공장장님,
맥가이님, 터보가이님, 감사 합니다.
자리 빛내주신 람보, 향기, 이슬, 동도끼님 감사와 더불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행복을 기도 드립니다.
꾸~뻑~~~!!!,*^^
--- 2019. 06. 24새벽. 들 떨어진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