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산(1,029m) & 안국사◈|
◈무주 적상산(1,029m) & 안국사◈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덕유산 향적봉 북서쪽 10㎞위치,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장도바위, 적상산성, 사고, 안국사, 와인동굴이 숨겨진 그곳에,
▷언 제 : 2018. 07. 28.(토요일)
▷어 딜 : 전북 무주군 적상산(1,029m).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천지랑.
- 노블(Bus)은, 2시간 북으로,
10:20 서창마을 안국사 주차장 도착.
“예향천리 백두대간 마실길”
안내판이 우릴 반긴다.
날씬 뜨겁다. 들머리 주변엔 머시기한 것도 뵈긴다.
- 약1시간 육수를 빼고 장도바위,
고려 말 개선장군 최영의 행군을 막아선 바위를
장군의 장칼로 박살냈다는 장도바위를 통과,
사적 146호인 적상산성이 숲속에,
옛날 민초들의 고초가 월매나 심했을까 상상해 본다.
12:00 향로봉 삼거리,
평탄한 능선을 약10분 가볍게 걸어가니,
- 향로봉(1,024m)이 나온다.
미세먼지 때문?,
조망은 엉망이다.
흔적을 담고 바로아래 아늑 공터서,
후미를 기다린다.
10여분 지나도 기척이 없다.
배 고픈데 우리끼리 대충 점심을 먹읍시다.
김밥, 깻잎, 김치로 불쌍? 한 산상파티를 마치다.
후미도착, 먼저 먹었다고 난리다,
헐~!!!.*^^
향로봉 삼거리 통과,
외로운 원추리, 불쌍한 나무와 인사하고,
왼쪽 머시기 시설?이 뵈긴다.
중계시설 가튼데 귀경하구 갑시다.
올라가 봉께 난시청 해소 위한 방송시설 이며,
- 적상산이다.
정상석 하나쯤 세워둘 것이지 넘 허술했다.
우리가 가던 길은 안령대 쪽(공부함) 길인 모양,
안령대는 포기~!!!,*^^
- 13:40 안국사.
나라를 평안하게 해주는“安國寺”와,
편안한 마음의“安心이”랑, 동질감 느끼다~!!!,*^^
안국사 구석구석을 숨바꼭질,
지루한길을 한5분 걸었을까?
주차장 한켠에 애마가.
화장실 (물이 엄청 차가움)서 간단 딱고 나오자,
땀이 도로 비오듯 쏟아진다.
와인동굴은 여러 사정상 포기한단다.
14:30 안국사 출발.
적산호 건설로 5대 사고지의 이전,
기사님의 적산호 양수발전소의 간단 설명과 함께,
애마 노블(BUS)은 남쪽으로,
- 17:30 여수죽림 수상한 마차,
특색요리 수상한 말이보쌈 을 멕여 준단다.
산행 대장님의 안내,
회장님의 머찌신 건배제창과 더불어,
횟님들의 배꼽잡는 웃음소리는 식당에 가득차고,
천지의 행복한 산행을 마무리 한다.
함께하신 모두님들,
쭈~욱,,, 건강 행복 하세요~!!!,*^^.
2018. 07. 29.
들 - 떨어진 安 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