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덕룡산, 주작산 진달래
✡강진 덕룡산, 주작산 진달래✡
✦언 제 : 18. 4. 21.(토요일)
✦어 딜 : 전남 강진군 덕룡산(434m)외
✦누 랑 : 여, 순, 광 EXPO랑
덕룡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는 일천미터급 산에 견줄만큼 웅장하다.
창끝처럼 솟구친 암봉들로 이어지며,
바위 사이의 철쭉이 쪼까 아쉽게 느껴진다.
펼쳐지는 남해를 바라보며 걷는
묘미를 느껴보자.
애마는 빡세게 서쪽으로,
10:10경 소석문
산행들머리 진입하다.
조망도 괜찮고 약간 덥지만
바람이 정말로 시원하다.
11:50 동, 서봉을 지나고
배가 고픈건지 점심을 담을 장소를 물색.
바위아래 그늘진 공터에서 점심을 담자고 하신다.
이런저런 육해공 연합작전을 마무리한다.
퇴근 바로 따라온 넘은 빈대신세,
싸랑 멕여주신 이뿐님들 감사~,
출발,
그야말로 절경이다.
기암괴석 종합 전시장이다.
수억년 세월이 빚은 자연의 위대한 걸작이다.
최근 보름 산행을 하지 않아서그럴까-???,
넘 힘들다.
급경사의 암벽산행에 무덥기 까지 더하니,
가치~!!!, 대장님 일행을 놓치고,
살~살~!!!,
나홀로 산행 중,
어서 오셨을까???,
2문 이뿐여성 횟님이 가신다.
가치 이런저런 산야그랑 함꾸네,,,
계속 내리막?. 웜메,
다시 원점할수도 없다.
수양저수지를 지나고
나홀로 관관농원까지 가야그따.
농원입구도착 정사장님께 폰-때리니
하산 장소는 맞는거 가따.
부근서 간단 세면을,
살살 제5 주차장에 올라간다.
애마 부근서 대기,
잠시 후 A-코스 무썬님들 도착.
간단 인원파악,
애마 노블(Bus)은 동쪽으로,
순천의 진달래 식당이다.
저녁을 멕여준단다.
야간 근무땜시
싸랑하는 주님과 친구하지 못함이 슬펏다.
나름 봄바람???,과
함께한 머찐산행 였다고 자평 하면서,
함꾸네 모두님들
쭈~욱 건강, 행복하세요.
꾸~뻑~!!!,*^^.
2018. 4. 21.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