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쉰 지겟길, 동양의 나포리 미륵산✰
✰아쉰 지겟길, 동양의 나포리 미륵산✰
◈ 언 제 : 18. 03. 01. (목)
◈ 어 딜 : 통영시 미륵산(461m)
◈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랑
연대도 지겟길(2.3㎞)에?,
주의보?, 기상이 우릴 허락하지 않는다.
할수없다.
미륵도의 위풍당당 미륵산에,
울창한 수림, 계곡, 기암괴석을 두루갖춘,
명산의 덕목을 모두갖춘 100대 명산인 그곳에.
▻노블(Bus)은
3시간을 동쪽으로 달려,
삼양읍 세포마을 점심이고개 도착,
차에서 내리란다.
첨엔 들머리 찾느라 약간~!!!,
▻ 비에 젖은 촉촉한 산로를,
빡세게 올라 현금산을 통과하다.
▻ 점심을 담어야 하는데~!!!,*^^.
이곳저곳 물색, 마땅한 장소가 없다.
어느새 미륵산 정상.
누가 동양의 나포리라고 명 했던가?
주변에 펼쳐지는 해상 국립공원은 그야말로 일품,
차분하게 보고 싶은데,
몰아치는 강풍과 깨스땜시,
100대 명산을 느끼지 못함이 마니 아쉽다.
▻간단 흔적을 렌즈에 넣고,
바람잔 뒤편의 아늑한 테크 평상에서 점심을,
올만에 만난 큰형님 외 산꾼들이 반갑기 그지없다.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치고 용화사쪽 하산이다.
▻14:00 용화사 입구,
시간이 넘 이른 모양이다.
해넘이 명소인 달아공원에 다녀오잔다.
▻ 동백과 다정하게~!!!,
아기자기한 자그마한 공원으로,
머찐 해넘이 외엔 마땅하게 갈곳도 없는거 가따.
▻ 시간이 널널하다.
유명한 멍게(우렁쇙이) 시식을,
여객선 터미널 부근의 서호시장 이다.
바다향내 가득한 멍게랑 주님이랑 다정하게 뽀~뽀~뽀~!!!,
지금도 향긋 바다향내가 입안 가득함이 느껴진다.
▻ 2시간을 동~으로,
중마의 남부촌 김치찌개 식당.
대장님의 머찌신 마무리 멘트와 함께
달콤한 김치찌개 + 사랑하는 주님을 넣으니,
덩신 알딸딸~!!!, 더 이상 바랄것 없고 기분 최고다.
바다 백리길(지겟길)을 둘러보지 못함이 쪼까 아쉽지만,
그 길은 항상 그곳에 이씅께 찬찬히 둘러보기로 하구,
방간 산 친구들과 봄 바람과 함께해서 넘 좋았고,
맑은 공기랑 행복이랑 함께로 위로를 삼자.
올만의 만차?, 등~등~등~!!!,*^^.
쪼까 매끄럽지 못한 진행은,
산 꾼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대장님 외 함꾸네 모두님들,
수고, 감사, 꾸~뻑~!!!,*^^.
2018. 3. 3.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