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안양산)의 가을냄시
❋무등산(안양산)의 가을냄시❋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
2012년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천황봉, 입석대, 서석대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까운 곳 자주 가는 산, 백마능선의 억새가 그리워서~!!!,*^^.
☞ 언 제 : 2017년 10월 21일(토)
☞ 어 딜 : 광주시 무등산(서석대 1,100m)
☞ 누구랑 : 여수, 순천, 오성조은 산악회랑
- 대동(BUS)이는 2시간을,
10:00경 안양산 둔병재 자연휴양림 입구,
입장료 1,000원 아끼자며 비 탐방로 진입 약20여분 헤매다.
철조망도 통과하구 머찐 유격훈련을~!!!,*^^.
- 약 50여분 빡세게,
10:50 안양산 정상도착.
주변의 조망도 그런대로 머찌다,
머찐님과 정상석의 흔적을 렌즈에 담고 백마능선으로,
- 주변의 억새평전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일행이신 총무님은 그림은 별루 좋아하지 않은데,
오늘 웬일로 억새랑 함꾸네 이뿌게 자주 모델이 돼 준신다.ㅋㅋㅋ
- 12:00 장불재 도착.
점심을 담고가야?, 큰형님 께선 서석대 까장,
김밥 몇줄 담아온 들~넘, 빈대부터야 하는뎅,
울 일행은 장불재 한쪽의 아담의자에서 연합작전을 해결하다.
들~넘표 뽕(오디)주도 만나다며 즐겨 찾으신다,
담에 또 가꾸 올께요,
점심을 마치고 출발,
- 12:50 입석대. 흔적은 남겨야 하긋찌,ㅎㅎㅎ
지나온 남동쪽 백마능선 길의 조망이 머찌게 조망된다.
- 13:00 서석대(1,100m).
수려한 주상절리 주변의 너덜이 인상 적이다.
가까온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이 아쉽기만 하다.
가보구 싶은데 군~통제구역,
흔적만 렌즈에 쑤셔담고 중봉 쪽 출발,
- 중봉쪽 억새길도 장난이 아니다. 쥑인다고 해야긋따.
중봉석과 총무님을 렌즈에 담고 바로출발,
- 중머리재 지나고
15:10 중심사 입구 행사장의 가락소리와 함께,
주차장 애마 대동(BUS)이 옆에선 스원 보리차 한잔씩 하시는 갑따.
누구신가 감을 큰형님께 드렸는데 이빨이 없어졌다는 둥,,,
배꼽잡아 보구,
- 18:00 쫑포의 오성회관.
회장님의 감사인사, 대장님의 머찐 건배제창으로 모든 행사를 마감 한다.
근무땜시 마니 아쉽따, 딴말 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
대동(BUS)이는 가득 채워서 무거워진 횟님들은 일일이 모셔드린다.
무등의 화려한 억새꽃, 가을향기 실컷 맏게해 주신
오성조은 운영진, 함께 횟님들 수고, 감사합니다.
꾸~뻑~!!!,*^^.
2014. 12. 21.
들~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