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반야봉(1,732m) 뱀사골☆
☆추억의 반야봉(1,732m) 뱀사골☆
▷ 언 제 : 2017. 07. 06.(목)
▷ 어 딜 : 노고단, 반야봉, 뱀사골을,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랑.
지리산 3대 봉우리 중 2곳,
노고단(1,507m), 반야봉(1,732m)을 한방에 밟고,
화개재 에서 반선 까지 약(12km)의,
아름다운 소, 담으로 이루어진 뱀사골서 무더위 날려보자.
또한 뭔일인지 몰거따, 올만의 목요 운영진은 기분 짱~!!!*^^, 이다.
- 기분좋은 애마 노블(BUS)은,
배를 채우고 10:30경 성삼재 주차장 도착,
성삼재는 성이다른 3명의 장군이 워쩌구,,, 유래 되었다고,,,
노고단 쪽 산악도로 진입하다.
- 11:00 노고단 대피소 통과,
10여분 산행, 11:10경 노고단고대 도착.
“노고운해”는 지리 10경중 제1경인데 오늘은 별루다.
노고라는 이름은 할미당 에서 유래됐고“할미”는,
우리의 국모신(國母神)이라고 한다.
공사 때문인지 포크레인이,
한쪽에선 천하님표 수박파티가 열린다.
웜~메~!!!, 이곳까정 크고 무건넘을 메고 오다니,
천하님을 미쳤다고 했다.
암튼 산상의 시원한 수박맛을 어케 표할까???
천하님아 고맙구 싸랑한다.
- 12:10 임걸령이다.
약수 한사발, 증말로 스원하다.
누군가 옆 공터에서 점심을 담고 자자고 하신다.
아침퇴근, 마트에서 구입한 도시락을 꺼내고 빈대를 부터야,ㅋㅋㅋ
작은뜰 누이님 외 고마운 님들 땜시 행복만땅~!!!*^^.
힘들어 하시는 은미님은,
포기하구 삼도봉 쪽으로 가자신다.
다 왔네요, 쪼까만 힘냅시다,
- 14:00 반야봉(1,732m)도착.
왔다리 갔다리 하는 소나기 땜시 신경 쓰인다.
깨스로 조망은 별루,
얼릉 흔적을 렌즈에 담고 출발이다.
- 10여분 후 중봉.
정상의 무덤의 쥔이 궁금?, 이곳까지 어케?,
월매나 수고 했을까?,
울은 어디로 갈지 약간의 고민을 하는 척~!!!,
여그까지 왔는데 포기할수 없다,
위험감수 진행에 한표,
-14:30 묘향대.
시원한 약수 한 바가지로 속을 달래고,
스님께서 물 흘린다고 난리시다,
흘리지 않았는데? 왜???,
곰곰 생각항께 시주를 암두 안했다고 한다. ㅋㅋㅋ
- 얼릉 이끼폭포 쪽으로 갑시다.
바쁘게 약 10여분 밀림을 헤치고 나갔을까? 길을~!!!,
그이후론 생각하기도 싫고 그림도 없다,
밀림속의 쏟아지는 장대비는 불안감을 더욱 가중 시키고.
암튼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였으며”
TV서 본 “생존의 법칙”“생과사의 갈림길”등등 생각이,
그 이후론 암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비 탐방 님들의 무사 귀환을 또~추카 드리며,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게 글을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 한참후 진주의 추어탕 식당에서 저녁을,
수고하신 님들과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흐게 맹글고,
“화기애매” 상태로 등록지에,
잊지못할 머찌고 우스운 추억의 뱀사골 산행을 만들고 왔다.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모두님들께 고마움 보내며,
모두님들 수고 감사 합니다.
꾸~뻑~!!!,^^.
2017. 07. 07.
마니 들-떨어진 安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