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 철쭉 꽃☆
☆바래봉 철쭉 꽃☆
스님의 바리때의 모습에서 바래봉이라 붙여졌다 한다.
붉고, 진한 철쭉꽃의 장관인 그곳에,
▶ 언 제 : 2017. 05. 13.(토)
▶ 어 딜 : 지리산 바래봉(1,165m).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천지랑.
▷10:00 애마(BUS)는,
전북학생 교육원 입구 도착.
첨엔 A-코스, B-코스 워쩌구 했는뎅,
잠간의 알바로 모두가 한군데로 뭉쳐졌다.
▷약1시간 산행,
전국에서 모인 인파로 복잡하다.
암튼 바래봉 진입삼거리 도착 하다.
▷11:30 팔랑치다.
검붉은 철쭉평전이 펼쳐진다.
꽃망울이 맺혀있고, 그야말로 최고의 절정이다.
모두 입이 쩌~억~!!!,*^^. 감탄의 연속이다.
철쭉과의 이뿐 모습을 렌즈에 담느라 모두가 바쁘시다.
▷산행 대장님 시킨대로,
소나무 평지서 점심을 대기하다.
야근후 바로 따라온 들~넘 점심,
동그리님 (말 안해도 알긋쪄???) 감사 합니다.
작은뜰 누이님의 넘치는 싸랑,(오해사절) 기분최고.
마치고 또~출발~!!!,*^^.
▷13:30 운봉 삼거리,
약수 한 바가지 쇡을,,, 빡세게 바래봉을,
전국서 모여든 산꾼들로 바래봉은 “인산인해”다.
조망을 살필 겨를도 없다.
대충 꼽사리,,, 흔적 만들고 덕두봉 쪽으로,,,
▷14:20 덕두봉.
지루하게 약1시간, 15:30 흥부골 도착.
방간 애마(BUS)도, 먼저 도착하신 횟님들도 뵈기신다.
옆 계곡서 간단 알탕으로 땀냄새 제거하고,
평상의 큰형님의 우스갯 말씀,
누구님?, "애견과 된장", 워쩌구~!!!,*^^. 웃어본다.ㅋㅋㅋ
▷1시간30분 이동,
광양읍 신라관 오리전문 식당.
오리구이+주님을, 덩신 알딸딸~, 기분 짱~!!!,ㅋㅋㅋ
행복산행 맹그신 산행대장님 외 가치하신 모두님들 감사합니다.
꾸~뻑~!!!,*^^.
2017. 05. 14.
들~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