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바위산이~마이산(686m)❋
❋호수가 바위산이~마이산(686m)❋
◈ 언 제 : 17. 04. 27. (목요일)
◈ 어 딜 : 전북 진안군 마이산을
◈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 랑
말의 귀처럼 생겨서 마이산이라고,
섬진강 금강의 발원지,
도립공원, 국가명승12호인 그곳에,
▷ 노블(BUS)은 10:00 덕천교 들머리.
올만의 친구 신풍님이 가치산행 반갑기 그지없다.
올만 가치하신 작은뜰 누이님 일행께선 B-코스 가신단다.
들머리부터 비 탐방로 인지 헷갈리게 하는데,
가치하신 산꾼 한계령님이 잘 리드하고 가신다.
▷ 약40여분 산행으로 485봉 도착.
산로의 연분홍 철쭉이 그렇게 이뿌게 뵈긴다.
친구가 꽃이름이 뭐시기라 했는뎅 까묵어 비따,ㅋㅋㅋ.
간단 한숨 돌리고.
▷12:30 광대봉이다.
동북으로 마이봉이 조망된다.
이뿐 모습을 렌즈에 넣고 출발이다.
▷12:50 점심을 담고 가잔다.
야근 퇴근, 점심을 준비해온 친구가 넘 고맙다.
산행기를 빌려 고마움을~!!!,*^^.
정성을 주님과 함께 넣는다.
옆에서는 천하님 일행이 점심을 준비하고,
천하님표 머시기를 싸랑하고 시폰는뎅 마니 아쉬웠따~!!!,*^^,ㅎ
▷13:50 나옹암 도착.
방갑게 맞이하신 스님이 고맙다.
한계령님께선 천상굴서 안전산행을 기도 드리고.
▷14:20 나봉암 일까?
조망대에서 마이봉을 배경으로 그림공부 하구,
스원한 바람으로 뜨거워진 몸뗑이를 식혀본다.
▷15:40 암마이봉.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
2번 이곳에, 정상은 첨 밟아보는거 같다.
반대쪽은 암벽이던데 그런대로 수목이 있다.
간단 그림공부 마치고 하산이다.
▷은수사 탑사의 머찐 조망과 눈인사 하구,
남부 주차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아쉽기만 하다.
만발했던 그 옛날의 울창한 벚꽃길을 회상 하면서,
호수철쭉과 친구를 렌즈에 담고,
남부주차장으로 향하다.
▷노블(BUS)이 뵈긴다.
공중 화장실에서 간단 세면이라도?
꼼짝 못하고 지둘리는데 모두들 딱고 오신다, 헐~!!!,*^^.
▷17:10 구례 천수식당.
맛깔난 참게 메기탕으로 저녁을,
주님과 스원 참게메기탕을 넣으니 기분 알딸딸,
▷18:40 등록지로 출발이다.
산행대장님의 마무리 멘트로 산행을 마무리 한다.
맑은 공기 고운풍경 가슴에 담고 행복꽃 가득피우고 왔네요.
산행대장님 수고, 가치 모두님들 감사 합니다.
꾸~뻑~!!!,*^^.
2017. 04. 28.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