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龍鳳山(381m),궁남지 연꽃◈
◈홍성 龍鳳山(381m),궁남지 연꽃◈
충청남도 예산 홍성의 경계,
수려한 전경과 기암괴석, 자연휴양림으로,
투석봉, 병풍바위, 노적봉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용봉산으로 불리며.
가까운 궁남지(서동공원)의 아름답게 핀 연꽃을 만나러,,,
▷언 제 : 2016. 7. 28.(목욜)
▷어 딜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용봉산을.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랑
- 11:50이다,
태자(Bus)는 2군데 (황전,이인) 휴게소를 경유
용봉초교 산행들머리 도착하다.
눈가 웃으면서 점심을 담고 가자고 하신다.ㅋㅋㅋ
- 10여분산행 용불산 석불사.
커다란 미륵암이 우릴 반긴다.
이곳 저곳 이뿐 모습들을 렌즈에 담고 투석봉 쪽으로,
- 12:30 투석봉 이란다.
산로가 쪼까 빡쎄진거 가따.
- 12:40 용봉산 최고봉(381m).
가치한 짜꿍께서,
200m떨어진 최영장군 활터에,
그래 얼릉 가따오자,
잘생긴 팔각정과의 흔적을,
소년 장군의 활이 어디에? 찾아보기도,
스원 아담한 팔각정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눈치없는 산님들이 비켜주지 않는다.
헐~!!!,*^^.
다시 용봉정상 원점도착, 울님들 방갑게,
아래 설치된 평상서 점심을 담자고 하신다.
각자의 정성을 꺼내고, 육, 해, 공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무리,,,
주님싸랑 으로 덩신도 알딸딸~!!!,
- 또~최영장군 활터다.
어린장군과 방간척 해보구,
요 저런 잼남포즈를 렌즈에 담는다.
- 14:20 노적봉이다.
아시께끼 장사가 힘들게 이곳끼지,,,
대장님께서 돌리신건지 모두들 하드를 빨고 계신다.
들~넘도???,
“사양지심 손해지심”이라고 했는데,
아쉬운 사양을 해본다.
- 악귀봉에서 주변의 조망을 둘러보고,
흔들바위, 물개바위, 삽살개바위와 보듬고 뽀뽀도 해보고,
의자바위에 앉자서 의자왕처럼 폼잡기도 해보고,
못본 병풍바위 를 아쉬워 하면서,
15:40 자연휴양림 도착.
- 약20여분, 궁남지다.
입구 소머리 국밥집의 공사관계로~!!!,
약간 매끄럽지 못한점 또~횟님들께 지송사과,
맛난 국밥으로 용서를,
- 백제시대 서동과 선화공주의 연꽃사랑~!!!,*^^.
주변 버드나무와 연꽃의 아름다운 조화에 빠져보고,
이뿐 연꽃을 사랑을 가슴에 묻고,
황진(Bus)이랑 남쪽으로,
- 21:30로테M 도착.
가치 목요님들 감사합니다.
아기자기 하고 머찐 용봉의 모습에서,
역시 100대 명산에 이름올린 머찐 산이라는 찬사와 함께,
용봉 정기로 뜨건여름 힘차게 이겨나시길~!!!,
행복이 멕여줘서 감사,
꾸~뻑~!!!,*^^.
2016. 7. 30.
들~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