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1,240m), 학심이골◈
◈가지산(1,240m), 학심이골◈
울산, 밀양, 청도에 걸쳐있고,
태백산맥의 남쪽 여맥에 있는 도립공원.
험한 준봉과 암벽으로 등산 애호가들의 각광 받는 곳.
능선에 눈이 쌓이면,
알프스의 어느 경관을 보는 듯하여“영남알프스”라고,
여름날의 맑고 깨끝한 학심이의 시원함을,,,
▷언 제 : 2016. 7. 20.(수욜)
▷어 딜 : 울산, 밀양시 청도군의 가지산을.
▷누구랑 : 수요명산 산악회 횟님들
-10:30 들머리 도착.
채비를 마치니 바로 앞 공비토벌작전 기념비가 뵈긴다.
기념비의 내용을 읽어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흔적을 렌즈에 담고 들머리 진입하다.
-12:30 약2시간 빡세게, 중봉이다.
깨스로 조망을 별룬데 눈가 점심을 담고 가자고 하신다.
아담공터를 찾고 횟님들의 정성을 베냥에서 꺼낸다.
주변의 깔린 영남 알프스의 푸르름괗과 함께,
육, 해, 공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무리.
-13:30 가지산 정상.
옛날의 쬐끄만 정상석과는 달리
새로운 커다란 정상석이 방갑게 맞이한다.
정상석을 배경으로 요, 저런 이뿐모습을 렌즈에 담고,
쌀바위 방향으로 하산이다.
-14:20 쌀바위다.
쌀바위 전설에 대하여 공부하고,
바로 옆 매점에서 스원한 보리차 한잔 집어넣고
전망테크서 주변조망 감상후 학심이골로,
-15:30 학소대다.
울 일행은 재미없는 5명이다.
뒤 따라오신 횟님들은 뵈기지도 않은데.
5명중 한분은 학소대 다녀오신다며 가버리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쌍폭 쪽으로,
-16:00 쌍폭일까?
머찌고 잘 생긴 폭포를 배경으로 그림공부 하는 척~!!!,
사리암 쪽으로 하산이다.
사리주차장 경유 운문사주차장 까지 지루하게,,,
뜨거워진 몸뗑이를 운문계곡에서 식히고,
옷 갈아 입고 인원체크 출발.
쳌
-17:30 만장식당.
저녁을 먹고 간다고 하는데,
이곳의 먹거리는 영 맘에들지 않는다.
그래도 어쩌나?, 할수없지,ㅎㅎㅎ
저녁을 마치고,
2군데 쉼터경유 22:30 등록지다.
가치하신 모두님께 감사인사와 더불어,
가지산 정기로 뜨건여름 힘차게, 머찌게 이겨나시길~!!!,*^^.
머찐산행 맹그신 대장님외 운영진 모두님 감솨.
그리고 꾸~뻑~!!!,*^^.
2016. 7. 22.
들~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