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삼정산(1,182m)◈
◈경남 함양 삼정산(1,182m)◈
남원과 함양의 경계,
뱀사골의 동쪽 산록이며,
만수천과 덕전천의 분수계의 봉우리,
지리 능선상의 봉우리지만 삼정봉이 아니고 삼정산 이라고,
부드럽고 기암과 고사목 노송들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의 그곳에,
▷언 제 : 16. 06. 2.(목)
▷어 딜 : 경남 함양의 삼정산을.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랑.
- 10:30 음정마을 들머리.
영원사 입구? 헷갈린다. 벽소령 쪽으로~!!!,
약10여분 알바로 헤매고,
원점 영원사 쪽으로,ㅋㅋㅋ
- 11:30 방간 표지석이다.
산행중, 왜 안나오지? 헷갈렸는데 넘 방갑따.
잘 생긴 표지석을 배경으로 이뿐그림을,,,
큰넘 $#을 베냥에서 겨우~!!!,*^^.
천하님표 머시기로 입을 즐겁게 맹글고.
천하님 닉을 수박님으로 바꾸라고~!!!, 웃어본다.ㅎㅎㅎ
- 쪼까 빡쎄게,,, 12:10 비티재다.
우회전 시도 약수암 상무주암 방향으로.
아늑한 공터에서 점심을 담고가자고 한다.
육, 해, 공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치고,
- 13:30 삼정산 정상.
아담한 표지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멀리 천왕봉등 지리주능선 봉우리들이 선명하다.
원점 상무주암 방향으로, 상무주암, 문수암, 삼불암 거쳐 정승재 통과하다.
- 지루한 산길을 약2시간 걸었을까?
15:10 약수암이다.
스님께 약수가 왜 안나오냐고,,,ㅋㅋㅋ
- 16:00 실상사다.
공사를? 중장비 소리 요란하다.
간단 알탕~!!!, 옆 만수천에 풍덩,
들~넘은 가까운 화장실서 옷이나 갈아입자.
이뿌게 단장하고 주차장의 황태자한테.
- 40여분 남으로,
유명한 괴목국밥으로 저녁을,
스원달콤 국밥 +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황태자(Bus)에서의 들~떨어진 마무리 인사,,,
- 순천, 광양님을 보내드리고,
이순신장군의 위대함을 느껴보면서,
19:40 울 동네 로테M앞이다.
함꾸네 걸었던 삼정산길, 그리고 7암자길,,,
도움주신 바람따라님, 천하님께 감사드리고,
행복산행~!!!, 가슴 뿌듯 했답니다.
쭈~욱, 건강, 행복하숑~!!!,*^^.
2016. 06. 04.
마니 들-떨어진 安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