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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옛숲길, 땅끝전망대◈

안심이(安心) 2015. 11. 19. 15:49

 

 

 

◈천년옛숲길, 땅끝전망대◈

 

 

▷언 제 : 2015. 11. 18(수욜)

 

▷어 딜 : 해남군 천년옛숲길, 땅끝.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천년 옛 숲길은,

 

아담하면서 울퉁불퉁한 능선으로 형성,

 

시원하게 펼쳐진 다도해의 절경과 함께 최남단 땅끝까지~!!!,*^^.

 

모처럼의 2대(만차)에 가득한 횟님들과 함꾸네,,,

 

대장님의 기분은~짱(들~넘 갠~생각),ㅋㅋㅋ.

 

 

금오(BUS)는 서쪽으로,

 

10:20 미황사주차장 도착하다.

 

들~넘 부실해서? 차-멀미로 대가리 아펏따.

 

본선님은 첨엔 B-코스로 워쩌구 하드만,,,

 

C-코스로 바꿧다고 얼릉 내리란다.

 

 

비-젖은 천년 숲길을 걷는 기분은

 

시몬의 낚옆밟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아쉬움이~!!!,

 

미황사 경내를 살펴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숲길로 진입,

 

너덜길도 지나고 1시간을 빡세게,,,

 

 

도솔암 도착.

 

주변의 깔린 깨스를 아쉬워하면서,

 

그림공부와 함께 잘생긴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30여분 후 도솔봉 정상이다.

 

얼릉 흔적을 렌즈에 담고,

 

포장도로 진입한 우린 한적한 공터물색,

 

아담장소에서 본선님표 추어탕+주님으로 연합작전(점심)을,,,

 

 

13:30 매봉리 주차장.

 

금오(BUS)룸에서 대기 중,,,

 

우리가(C-코스) 산행을 마치고 나자,,,

 

가을비가 내린다.

 

달마 산신령님께서 우릴 보살펴 주신 모양이다.

 

여운님께서 도착하시고,

 

14:00경 두분이 더오시고 땅끝으로 출발이다.

 

 

30분후 땅끝 주차장이다.

 

가랑비, 깨스땜시 사자봉의 땅끝전망대가 보일락 말락,,,

 

땅끝항구 바로옆의 맴섬과

 

잘~생긴 바닷가 바위랑 가치 그림공부도.

 

들~넘 혼자서,

 

희망공원의 잘~생긴 조형물들 귀경하고 있는데,

 

본선님 외 친구들이 뵈기지 않는다.

 

어디로 간 것일까?

 

 

항구의 보물섬 식당.

 

본선 회장님의“분빠이~!!!”,

 

멍게, 돔~바리회+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여운님표 맛깔난 매생이(웜~메 뜨건거)국도 마셔보고

 

늦게 오신 블루님과도 뜨겁게 또~한잔을,,,

 

대장님 오시길 지둘리다가,

 

16:30 땅끝항과 이별.

 

 

17:20해남의 남창휴게소 식당.

 

한정식+주님사랑을 30여분 함꾸네,

 

또~동쪽으로 이동,,,

 

피곤함 땜시 잠간 잠들었을까?

 

20:00경 롯테M 앞이다.

 

내리란다.

 

 

주님과 젤~친한 친구 본선님의 배꼽잡는 웃음과 함꾸네

머찐산행 준비로 수고하신, 대장님 외 모두님들,

수고 하셨고 감사 합니다, 꾸~뻑~!!!,

쭈~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2015. 11. 19.

 

 

 

-들 떨어진~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