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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상사화 & 백수해안 노을길

안심이(安心) 2015. 9. 17. 11:12

 

 

 

불갑산 상사화 & 백수해안 노을길

 

 

백제불교 도래지,

 

부드럽고 암팡진 모습, 상사화 군락지,

 

상사화, 꽃무릇, 석산화 아즉도 헷갈리는데.

 

가을날 이곳저곳에 핀 "이룰수 없는 사랑" 을 느끼고.

 

걸어보고 싶은길 10대 명소길 영광 백수해안 노을길을,,,

 

 

언 제 : 15. 09. 16.(수)

 

어 딜 : 영광 불갑산 연실봉(516m), & 백수 해안 노을길,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명산 금오(BUS)는

 

서쪽으로 약3시간을 달려서,

 

10:00 불갑사 입구 들머리 도착하다.

 

첨엔 B-코스로 꽃구경이나 할까 했는데,

 

가다봉께 A-코스랑 가치,ㅋㅋㅋ

 

덫고개 호랑이와 인사하구,

 

약1시간 산행으로 노적봉, 법성봉, 투구봉을 지나

 

11:40 연실봉 정상석과 방갑게 인사하다.

 

정상석의 모습을 기계에 넣고,

 

 

12:00 연실봉 부근의 아늑 펑퍼짐 장소에서

 

육, 해, 공 연합작전(점심)을 머찌게 마치고,

 

구수재를 경유 꽃무릇 군락지 쪽으로,

 

빨갛게 핀 꽃무릇을 배경으로,

 

별하나님과 그림을,,,ㅋㅋㅋ

 

 

14:30까정 금오(BUS)한테 오라고 했는뎅,

 

모두가 넘 착한 학생들이다.

 

약30여분을 서쪽으로 이동 백수 해안도착.

 

바다향내와 함께 만조로 인하여 잠간의 알바도,

 

길가의 솔개님표 해당화 열매도 따~먹어보고,

 

노을 전시관 한쪽에서 고마운님??? 덕분,,,

 

스원흐게 샤워도~!!!,

 

 

16:00 노을전시관을 출발,

 

약40여분 이동 백수읍 한성식당 도착.

 

식당 뒤안의 이뿌게 핀 꽃들을 렌즈에 담어본다.

 

다양한 반찬의 백수한정식 + 싸랑하는 주님으로 저녁을,

 

덩신 알딸딸 흐게 맹글어 가꾸,

 

달맞이 모시잎 송편 시식도,

 

 

자~, 출발 합시다.

 

등록지로 중 차창밖엔 비가 내린단다.

 

광양, 순천 횟님들을 보내드리고,

 

울 동네 로테M 도착 20:00다.

 

비가 내리는 덕분???

 

마나님 대기,

 

 

가치하신 횟님 모두의 수고, 감사인사와 함께

 

황홀한 꽃무릇, 노을길 바다향기 흠뻑 맏도록 해주신,

 

임시 산행대장님 해수 총무님 도움주신 운영진님,

 

수고, 감사 인사올립니다.

 

쭈~욱~행복하세요,,,

 

 

2015. 09. 17.

 

 

들 떨어진~~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