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 상사화 & 백수해안 노을길
불갑산 상사화 & 백수해안 노을길
백제불교 도래지,
부드럽고 암팡진 모습, 상사화 군락지,
상사화, 꽃무릇, 석산화 아즉도 헷갈리는데.
가을날 이곳저곳에 핀 "이룰수 없는 사랑" 을 느끼고.
걸어보고 싶은길 10대 명소길 영광 백수해안 노을길을,,,
◈ 언 제 : 15. 09. 16.(수)
◈ 어 딜 : 영광 불갑산 연실봉(516m), & 백수 해안 노을길,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명산 금오(BUS)는
서쪽으로 약3시간을 달려서,
10:00 불갑사 입구 들머리 도착하다.
첨엔 B-코스로 꽃구경이나 할까 했는데,
가다봉께 A-코스랑 가치,ㅋㅋㅋ
덫고개 호랑이와 인사하구,
약1시간 산행으로 노적봉, 법성봉, 투구봉을 지나
11:40 연실봉 정상석과 방갑게 인사하다.
정상석의 모습을 기계에 넣고,
12:00 연실봉 부근의 아늑 펑퍼짐 장소에서
육, 해, 공 연합작전(점심)을 머찌게 마치고,
구수재를 경유 꽃무릇 군락지 쪽으로,
빨갛게 핀 꽃무릇을 배경으로,
별하나님과 그림을,,,ㅋㅋㅋ
14:30까정 금오(BUS)한테 오라고 했는뎅,
모두가 넘 착한 학생들이다.
약30여분을 서쪽으로 이동 백수 해안도착.
바다향내와 함께 만조로 인하여 잠간의 알바도,
길가의 솔개님표 해당화 열매도 따~먹어보고,
노을 전시관 한쪽에서 고마운님??? 덕분,,,
스원흐게 샤워도~!!!,
16:00 노을전시관을 출발,
약40여분 이동 백수읍 한성식당 도착.
식당 뒤안의 이뿌게 핀 꽃들을 렌즈에 담어본다.
다양한 반찬의 백수한정식 + 싸랑하는 주님으로 저녁을,
덩신 알딸딸 흐게 맹글어 가꾸,
달맞이 모시잎 송편 시식도,
자~, 출발 합시다.
등록지로 중 차창밖엔 비가 내린단다.
광양, 순천 횟님들을 보내드리고,
울 동네 로테M 도착 20:00다.
비가 내리는 덕분???
마나님 대기,
가치하신 횟님 모두의 수고, 감사인사와 함께
황홀한 꽃무릇, 노을길 바다향기 흠뻑 맏도록 해주신,
임시 산행대장님 해수 총무님 도움주신 운영진님,
수고, 감사 인사올립니다.
쭈~욱~행복하세요,,,
2015. 09. 17.
들 떨어진~~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