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구봉산(1,002m)☆
☆전북 진안 구봉산(1,002m)☆
구봉산(1002m)은 전북 진안의 기암괴석, 바위산으로
솟아있는 아홉개의 봉우리가 뚜렷하여 구봉산이라 부르며,
덕태산, 운장산과 함께 노령산맥을 이루고 있고,
깍아세운 듯한 절벽단애 기암괴석의 암봉으로
섬진강의 발원지인 그곳에,
▷언제 : 2015. 8. 19. (수욜)
▷어딜 : 전북 진안 구봉산(1,002m)을
▷누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애마(BUS)는 약3시간을 북으로,
“무진장” 동네에 도착한 걸까?
차창 밖 저멀리 말 귀떼기도 뵈긴다.
10:30 양명교 들머리다.
그런대로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다.
산로의 좌측쪽의 봉우리에 걸친 구름다리도 뵈긴다.
11:20 제1봉,
잘생긴 소나무랑 흔적을 담고,
11:35 제2봉을,
11:50 제3봉을,
12:00 제4봉을.
구름정이 방갑게 맞이한다.
4~5봉 연결 100m의 구름다리도.
최근에 개통된(15년8월3일) 다리로서,
유명세~!!!, 수많은 산악회에서 보구싶어 한다고,ㅋㅋㅋ
이산가족 만남처럼 구름다리랑 보듬고 뽀뽀하고 등~등~등~!!!,*^^.
12:10 5봉쪽 아담장소에서 점심을,
천하님표 맛난 수박파티랑 함꾸네
(천하님 볼좀 빌려주소, 쬬~옥~!!!,*^^.ㅋㅋㅋ)
최고의 연합작전(점심)을 마치고,
12:40 제5봉을,
13:00 제6봉을,
13:05 제7봉을,
13:20 제8봉을,
금방 건널것 처럼~!!!, 생겼는데,
건너편이 제9봉이라고,
헐~!!!,*^^.
빡쎄게 약50여분을,
14:10 제9봉이란다.
잘생긴 표지석 친구삼아 흔적을 렌즈에 쓔셔넣고,
아담산길 워쩌구 복두봉을 포기하고 하산이다.
계곡으로 좌회전시도, 탈출이다.
바랑골엔 물 한방울 없다.
15:50 양명주차장 도착.
알탕을, 워쪄??? 할수없다.
음수대서 뜨건 몸뗑이라도 냉각 시켜야.
옆 시설에서 옷 갈아입고,
애마 옆 또~수박파티,
애마는 약40여분을,
진안의 순대국밥 식당도착,
맛깔난 국밥 + 주님으로 저녁을,
산행대장님의 산행마무리 멘트와 함께,
덩신 알딸딸 흐게 맹글고, 자~출발 합시다.
20:40 울~동네 왔능갑따.
산~!!!,
그 산을 정복 하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함께한 님들과 어떻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을까?
하는데 있다고 들~떨어진 생각을 또~해봅니다.ㅋㅋㅋ
오늘의 산행은 구봉산이 왜? 100대 명산에 들어가게 됐을까???
우리에게 깨우쳐 주신 산행대장님 그리고 운영진님들~!!!,*^^.
구간마다 웃음으로 행복이 몽땅 멕여주신 횟님 여러분,
수고 감사 합니다. 꾸~뻑~~~!!!,*^^.
2015. 08. 21.
-들 떨어진~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