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세석대피소 백무동계곡
지리산 세석대피소 백무동계곡
※ 언 제 : 15년 07월 30일(목)
※ 어 딜 : 지리산 거림 세석평전(1,560m) 백무동계곡
※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랑
10:40 황진이(BUS)는 거림 들머리다.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시원하게 뵈긴다.
어서 오셨는지?
계곡서는 더위사냥 중이다.
11:40 북해도교를 지나다.
선두는 별룬데 주변에 암두 뵈기지 않는다.
뒤따라 오는님이 많은께 찬찬히 싸목싸목 걸어보자.
12:50 세석고원 이다.
들~넘은 선두그룹? 시간은 널널.
대피소 아래 음수대 배수통에 머리박고 몸뗑이를 식혀보고,
요리저리 봐도 우리 횟님들은 뵈기지 않는다.
이곳을 꼭 지나갈 것인데.
지둘려 보자.ㅋㅋㅋ
13:10 쪼기아래 회장님이 올라오신다.
이산가족 상봉처럼 왜 글케 방갑던지?,
테이블에 자리깔고 얼릉 식사를.
잠시후 많은 횟님들이 오시고 테이블은 진수성찬이다.
주님과의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무리 하고,
회장님과 일행, 백무동 쪽으로,
야생화를 기계에 담아가며,,,
14:10 한신폭포다.
회장님이랑 기계에 흔적을 넣고.
계곡산행 B-코스 횟님들과 방갑게 조우하고,
오층, 가내소폭포를 지나 지루한 백무동계곡을 마감한다.
16:00 앞에 황태자(BUS)가.
얼릉 가까운 계곡에서 알탕을,
뜨거운 몸뗑이를 식히고 낭께 도로 땀이 쏟아진다.
도로아미 타불~!!!,*^^.ㅋㅋㅋ
16:50 출발, 1시간을 남으로 달려
17:50 남원의 도령식당.
유명한 남원추어탕 + 주님으로 저녁을 집어넣고.
그런대로 정성이 들어가고 맛나다.
출발이다~,
회장님의 마무리 멘트가 울리고,
황진이는 남으로 2시간을 신나게 달려,
19:50 울동네 롯데M 앞 도착하다.
행복향 가득한 세석고원 백무동계곡 머찐산행 만드신
회장님 외 운영진여러분 수고, 감사합니다.
뜨건 날 쭈~욱 건강, 행복하세요.
꾸~뻑~!!!,*^^.
2015. 8. 1.
들~ 떨어진~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