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기찬묏길◈
◈영암 월출산 기찬묏길◈
※언 제 : 15. 05. 28. (목)
※어 딜 : 영암 월출산 기찬묏길 을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랑
‘기(氣)찬 묏길’은 ‘氣가득한 산길’ 뜻,
영암군에서 야심차게 만든 친환경 명품 탐방로.
호남명산 월출산과 도선국사, 왕인박사 등 지역출신
현인들의 발자취를 묶어 이야기가 있는 둘레길로 만들었고,
월출산 정기를 Story telling한 그곳에.
-애마 황태자(BUS)는 서쪽으로 달려서
10:30경 천왕사 주차장 산행들머리 진입하다.
답동 약수터를 그냥 지나치고 기찬랜드 쪽으로,
-12:00경 기찬랜드 도착하다.
주변의 시설이 잘 맹글어져 있다.
머찐 계곡의 아담공터에서 점심을 담고 간다고 한다.
그럽시다. 육해공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치고.
개장전인 국수풀장에 물이 없는것을 아쉬워 해본다.
구름다리에서 머찌게 폼도 잡어보고.ㅎㅎㅎ
-월곡리 주차장 부근,
힘들어 하시는 B-코스 횟님들의 산행 종점 인갑따.
울은 그럴순 없다. 끝까지 점령을 할란다.
산길이 아닌 농로를 밟는 기분은 무척 덥게 느껴진다.
뒤에 안거지만,
개인 산으로 등산로 개방에 주민의(함양박씨) 반대라서,.?
준비~못한 영암군 관련자들께 욕도 해 보구,,,
-상대포 역사공원을 지나자 시원한 등산로가 울을 반겨준다.
여태해온 농로길이 더워서 였을까?
산길 걷는 기분은 유난히 시원하게만 느껴진다.
-15:40왕인박사 유적지 도착하다.
가까운 화장실에서 몸이라도 딱아야,
사람없는 공중화장실에서 스원한 냉수알탕 맛을 누가 알까?
-16:00경 몸뗑이를 스원하게 맹글어 가꾸,
저 멀리 황태자(BUS)가 뵈긴다.
황태자 옆에서 하산파티가 열린다.
시원한 해물물회가 글케 스원, 달콤했을까???
주님 + 물회를 쇡에 넣으니 세상에서 젤로 행복하게 느껴진다.
간단 파티를 마치고 등록지로 향하다.
행복산행 맹그신 회장님, 대장님, 그리고 모두님들
끝까지 가치하신 별~하나님,
수고, 감사합니다.
꾸~뻑~!!!,*^^.
2015. 5. 29.
들~떨어진~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