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암 월출산 기찬묏길◈

안심이(安心) 2015. 5. 31. 05:29

 

 

                                  

◈영암 월출산 기찬묏길◈

 

 

※언 제 : 15. 05. 28. (목)

 

※어 딜 : 영암 월출산 기찬묏길 을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랑

 

 

‘기(氣)찬 묏길’은 ‘氣가득한 산길’ 뜻,

 

영암군에서 야심차게 만든 친환경 명품 탐방로.

 

호남명산 월출산과 도선국사, 왕인박사 등 지역출신

 

현인들의 발자취를 묶어 이야기가 있는 둘레길로 만들었고,

 

월출산 정기를 Story telling한 그곳에.

 

 

-애마 황태자(BUS)는 서쪽으로 달려서

 

10:30경 천왕사 주차장 산행들머리 진입하다.

 

답동 약수터를 그냥 지나치고 기찬랜드 쪽으로,

 

 

-12:00경 기찬랜드 도착하다.

 

주변의 시설이 잘 맹글어져 있다.

 

머찐 계곡의 아담공터에서 점심을 담고 간다고 한다.

 

그럽시다. 육해공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치고.

 

개장전인 국수풀장에 물이 없는것을 아쉬워 해본다.

 

구름다리에서 머찌게 폼도 잡어보고.ㅎㅎㅎ

 

 

-월곡리 주차장 부근,

 

힘들어 하시는 B-코스 횟님들의 산행 종점 인갑따.

 

울은 그럴순 없다. 끝까지 점령을 할란다.

 

산길이 아닌 농로를 밟는 기분은 무척 덥게 느껴진다.

 

뒤에 안거지만,

 

개인 산으로 등산로 개방에 주민의(함양박씨) 반대라서,.?

 

준비~못한 영암군 관련자들께 욕도 해 보구,,,

 

 

-상대포 역사공원을 지나자 시원한 등산로가 울을 반겨준다.

 

여태해온 농로길이 더워서 였을까?

 

산길 걷는 기분은 유난히 시원하게만 느껴진다.

 

 

-15:40왕인박사 유적지 도착하다.

 

가까운 화장실에서 몸이라도 딱아야,

 

사람없는 공중화장실에서 스원한 냉수알탕 맛을 누가 알까?

 

 

-16:00경 몸뗑이를 스원하게 맹글어 가꾸,

 

저 멀리 황태자(BUS)가 뵈긴다.

 

황태자 옆에서 하산파티가 열린다.

 

시원한 해물물회가 글케 스원, 달콤했을까???

 

주님 + 물회를 쇡에 넣으니 세상에서 젤로 행복하게 느껴진다.

 

간단 파티를 마치고 등록지로 향하다.

 

행복산행 맹그신 회장님, 대장님, 그리고 모두님들

 

끝까지 가치하신 별~하나님,

 

수고, 감사합니다.

 

꾸~뻑~!!!,*^^.

 

 

2015. 5. 29.

 

 

들~떨어진~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