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덕유산(향적봉1,614m) 눈꽃
◈겨울왕국 덕유산(향적봉1,614m) 눈꽃◈
덕유는 전북, 경남에 걸쳐있는 산,
덕이 많은 너그러운 산으로 이름 붙여진 곳.
겨울산행 으로 유명, 설화 와 상고대가 떠오르는 산.
우리나라 4번째 높은 산, 겨울산 덕유산에 빠져보자고,,.
※ 산 행 일 : 2015년 1월 8일(목욜)
※ 산 행 지 : 덕유산(향적봉1,614m) 을
※ 누 구 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 랑
황태자(BUS)는 한군데 휴게소 경유,
11:00경 구천동지구 산행 들머리 도착하다.
지원센터 입구서 기계에 흔적을 담고,
전에도 수회 왔건만 워낙 길친지라,
입구 삼거리에서 쪼까 헷갈려 보고,
30여분 산행으로 인월암을 지나고 지루한 임도를.
12:30 백련사 도착하다.
각지에서 모여든 산꾼들이 상당수다.
백련사 위 계단에서 천하님표 막걸리로 간단 목을 추기고,
향적봉 쪽으로 진입하다.
눈-깔린 빡센길을 힘들게,
수많은 산님들 속 섞여 14:00 향적봉 도착하다.
같은 멤버인 천하님 외 1분이 뵈기지 않는다.
바람은 쌩쌩 엄청 춥은데 핸폰이, 아래의 향적 대피소란다.
얼릉 뛰어 내려가고 대피소 내엔 꽉찬 산꾼들로 엄두가,,,
벽 양지녁에 자리깔고 천하님표 라면요리 준비,
손 시럽고 월매나 춥든지~!!!, 간단 점심을 마치고,
천하님은 향적봉의 흔적을 담어야?
정상에서 또~추위에 떨고,ㅎㅎㅎ 얼릉 중봉 쪽으로,
여태 얼었던 손이 슬슬 녹기 시작한다.
남덕유 방향으로 한참을 걸었을까?
15:40 동엽령 삼거리다.
천하님은 여기까지 막걸리 3통을 짋어지고 왔는갑따.
얼릉 뱃속에 담고 갑시다.
스원 막걸리를 따땃한 천하표 순대 안주삼아 쇡 채우고.
무썬 회장님의 성난얼굴 상상하며 거의 뛰어시피,
17:00 안성지구 탐방 지원센타 도착.
입구에 황태자(BUS)도 뵈긴다.
아이젠, 스패치를 풀고,
아즉도 4분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17:20경 모두들 안전하게 도착하다.
빨리 오셔서 오래 기다리신 횟님들 미안, 지송 합니다.
A-코스 모두가 그런대로 잘~맞췄다는 생각도~!!!.
황태자는 약15분 이동.
안성마을 소재 이리식당이다.
고넘의 주님땜시 쥔장과 약간의 시비도,ㅎㅎㅎ
안성표 소머리 순대국밥 +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황태자는 남쪽 등록지로 미끌어 진다.
피곤 때문인지 황태자 룸에선 잠만 잤는갑따.
가치하신 횟님 모두께 수고, 감사인사 드립니다
.
머찐 눈꽃산행 맹그신 목요회장님 횟님모두 수고 하셨어유.
쭈~욱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유.
싸랑함돠,. 꾸~뻑~!!!,*^^.
2015. 1. 9.
마니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