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1,915m)눈꽃산행
♡지리산 천왕봉(1,915m)눈꽃산행♡
국립공원1호의 지리산은
수려한 산세로 어머니의 품으로 비유되는 산,
3도 5군 15면에 걸쳐 있으며,
지리10경으로(노고운해, 피아단풍, 반야낙조, 섬진청류, 벽소명월,
불일폭포, 세석철쭉, 연하선경, 천왕일출, 칠선계곡)유명한 그곳에,,,
언 제 : 2014. 12. 10.(수욜)
어 딜 : 지리산 천왕봉을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10:00 중산리 산행들머리 애마(BUS)도착하다.
간단 채비를 마치고 천왕봉과 전쟁을 선전포고 하다.
주차장을 벗어나자 중형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모두들 버스에 승차하고 암두 걸어가지 않는다.
헐~!!!,,, 들~넘도 어쩔수 없이,,.
▷10:20 15분정도?, 법계사 입구란다.
법계사 까지 2.4Km라는 이정표도, 순례길 이다.
주변엔 하이얀 눈꽃이 뵈기기 시작한다.
눈꽃산행을 준비해야 긋따,
베냥에서 아이젠, 스패치를 꺼내 준비한다.
▷11:20 로타리 대피소가 뵈긴다.
내부는 컴컴 점심을 먹는걸까?, 산꾼으로 가득하다.
마당엔 길따라님이 계신데 점심은 이르다고~!!!,
조금 가다가 먹자고 하신다.
▷13:00 천왕봉이다.
주변의 설경이 장난이 아니다.
이뿐님 & 정상석의 흔적을 기계에,
천왕봉정기를 두팔로 보듬고 가슴에 쓔셔 넣는다.
포근 기상여건 때문?, 천왕봉 날씨가 고맙게 느껴진다.
그기서 부터 유채꽃님과의 미술공부 시작이~!!!,*^^.
통천문, 제석봉 을 지나는 구간은 온통하얀 눈꽃세상이다.
유채꽃님, 들~넘,,, 완죤 미춋따,,,
눈꽃속에 빠지고, 넘어지고 난리부르스 였다,
일상의 스트레스, 하얗게 말끔하게 씻어뿌럿다.
▷14:00 장터목대피소 도착.
점심 못하신 님들께서 점심을,
들~떨어진 넘도,,,
고마운 발리님의 정성을,,,
따끈 보온병, 컵라면에서 왜~어머님의향이 느껴지는 걸까???
고마운 울 발리 구친께 또~감사를~!!!,*^^.
대장님표 기분좋은? 뭐시기 몇잔 담고,
입구에서는 약산 작가님 시키는 대로 하구,
중산리 쪽으로 출발,
▷15:00 유암폭포다.
빨리빨리,,, 길따라님의 말에도 흔적을 남겨야,,.
얼어붙은 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맹글고 또~출발,,.
일행,,, 길따라님 외4분이 가치행동,,,
5명의 임시대장이신 길따라님은 미웠다,ㅋㅋㅋ
지루한 하산길,,, 법천폭포, 칼바위를 지나고,
▷16:20 중산리다. 통천길 통과.
일행들이 대기하는 곳까지 약30여분을,,,
애마(BUS)곁에는 총무님이 준비하신 맛난 하산파티가,,,
▷17:00 약1시간 이동 광양중마의 식당.
맛깔난 스원된장국, 정식으로 저녁을,
기분좋아지는 약으로 덩신 알딸딸,,,
애마(BUS)는 광양읍, 순천경유 등록지로 미끌어진다.
황홀했든 올해의 첫~눈꽃산행 을 자축하면서,
수고하신 대장님, 총무님, 모두님 깜솨.
쭈~욱, 건강, 행복 하셔유,,,
글구 또~만나요.
2014. 12. 11.
들~떨어진 넘 ANS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