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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치악산 (1,288m), 단풍

안심이(安心) 2014. 10. 25. 12:16

 

 

 

 

◉강원 원주 치악산 (1,288m), 단풍◉

 

 

 ♣치악산은 비로봉(1,288m)을 최고봉으로,

 

사계절 산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산이다.

 

옛날 치악산을 동악명산, 적악산 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까치?)의 보은전설 에 연유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고,

 

치악산은 단일봉이 아닌 고봉능선으로 이어져 치악산맥 으로 불리며,

 

비로봉(1,288m), 남대봉, 향로봉, 매화산 등으로 이어지고,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 고 할 정도의 산세웅장하고 험하다는

 

한국 5대 악산 치악산으로,,.

 

 

▶언 제 : 2014. 10. 22.(수욜)

 

▶어 딜 : 강원 원주시 횡선군 치악산(1,288m)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 횟님들 캉

 

 

-09:30 아로연(BUS)은 두군데(문막,벌곡) 휴게소경유,

 

대장님의 치악산 공부를 대충마치고 산행들머리 진입,

 

108-대염주 등 관음사 경내를 귀경해본다.

 

 

-10:30 탐방안내소를 경유 곧은치 도착하다.

 

산 아래의 원주시가지가 훤히 내려다 뵈기고

 

이뿐 모습을 얼릉 기계에 담고 죄회전 출발이다.

 

앞선 산그림자님은 곧은치서 우회전 향로봉쪽으로 갔는갑따.

 

 

-12:10 향로봉갈림길, 전망대, 헬기장을 지나고,

 

비로봉 아래 아담쉼터에서 점심을 담고 가자고 한다.

 

이뿐 정성과 함꾸네 주님? 사랑에 빠져본다.

 

 

-12:50 비로봉(1,288m)도착.

 

머찌게 생긴 표지석, 미륵불탑을 배경으로 흔적을 담는다.

 

 

-13:40 사다리병창길 진입하다.

 

군데군데 피어있는 치악단풍이 넘 이뿌다.

 

 

-14:10 선녀탕, 구룡소는 지나치고 세렴폭포 란다.

 

수량이 많아선지 폭포수가 스원스원 하게 쏟아진다.

 

 

-14:50 구룡사도착하다.

 

청솔님 산그림자님이 도착한다.

 

단풍, 은행나무, 구룡사를 배경으로 머찐그림 만들고

 

경내를 한바퀴 돌잔다.

 

 

-16:00 솔향 가득한 금강 소나무길 지나고 주차장 도착.

 

공중화장실서 간단세면을,

 

아로연(BUS)에 강께 모두들 기다리고 계신다.

 

가까운 치악산가든 식당서 건배제창 및 더덕구이 정식으로 저녁을,.

 

덩신 알딸딸 흐게 맹글고 아로현(BUS)은 남쪽 등록지로,,,.

 

 

행복산행 맹그신 보라매대장님,

 

함꾸네 하신 모두님 들 수고, 감사합니다.

 

참~!!!,*^^. 들~떨어진 넘을 항상 어머니 처럼 챙겨주신,

 

발리 티나님을 이자뿔고 어만데서 놀아난 넘을

 

태평양처럼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세요.

 

산행기를 빌어서,.    꾸~뻑~!!!,*^^.

 

 

 

2014. 10. 24.

 

                                                    들~떨어진 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