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도솔봉,수리봉) 꽃무릇
고창 선운산(도솔봉,수리봉) 꽃무릇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러지는 선운산(336m)은,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서해안과 접하고 있으며
선운사, 금산사 등 명승고찰로 유명하고,
주요 경관으로 낙조대·선학암·봉두암·사자암·만월대등
유명경승지가 많고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그다지 높지는 않고 빼어난 계곡미, 울창한 숲으로,
초보 산꾼에게 알맞은 산 이라고.
▷ 언 제 : 2014년 09월 11일(목요일)
▷ 어 딜 : 전북고창 선운산(336m)에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 랑
-10:50 선운사 수련원 도착하다.
채비한 후 흔적 담고 선운산 들머리 진입한다.
-11:40 경수산(444.3m)정상이다.
젤 높은 봉우리 란다.
바닥의 표지판을 배경으로 흔적을 담는다.
-12:10 마이재다.
B-코스님들이 뵈기신다.
수고 하셨구혀 과일한쪽 얻어먹는다.
-12:40 수리봉(336m)이다.
주변의 아담장소에서 점심을 담고 가잔다.
퇴근후 바로 따라오는 바람에 들~넘은 별룬데,
모모님 그리고 여러님들 한테 빈대가 돼 본다,ㅋㅋㅋ
-14:20 소리재다.
포갠바위, 참당암은 멀리서 쳐다만 보고,
-14:40 대장금 촬영장소 낙조대다.
천상봉, 용문굴, 천마봉은 바라만 보고,
-15:00 마애불이다.
불상흔적을 기계에 집어넣고,
도솔암을 지나고 선운사로 오는중,
산그림자 님은 산로옆 정성스런 석탑에 관심이 많다.
-15:20 장사송이란다.
잘 생긴 소나무와 보듬고 뽀뽀해 본다.
잠시후 진흥굴도 뵈긴다.
무슨 왜??? 궁금 하지만 입구에서 흔적만을 담는다.
선운사 까지 걷는길이 넘 지루하게 느껴진다.
-16:00선운사 일주문 도착하다.
주변에 깔린 꽃무릇이 지금도 넘 이뿌지만,
3~5일 정도후면~월매나~!!!,*^^. 상상만,,.
쪼기아래 방간 황태자(BUS)가 뵈긴다.
-이뿐 꽃무릇을 보면서,,,
뽀족뽀족 빵강 왕관을 머리에 올리고
길쭉길쭉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꽃무릇아 넌~ 참~ 예쁘구나~~~!!!,*^^.
-입구 시화에서 펌글-
행복산행 맹그신 목요회장님 산행대장님 총무님 그리고,
함께 수고하신 목요횟님 모두들 수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행복하시고 또 만나요.
꾸~뻑~~~!!!, *^^.
2014. 09. 12.
들~ 떨어진~ 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