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덤이, 양각, 수도산(1,317m) 하얀 세상
♡흰덤이, 양각, 수도산(1,317m) 하얀 세상♡
※언 제 : 2014. 01. 22 (수)
※어 딜 : 경북김천 경남거창의 흰덤이산 양각산 수도산
(12㎞ 5시간30분)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명산산악회랑
산은 순백한 옷차림으로 단장하고 맑은 미소로 우릴 유혹한다.
경북과 경남에 걸쳐있고 조망이 일품인 그곳에 가자고,
처녀산행은 셀렘이 있어서 더 좋다.
약2시간 운행한 금오(Bus)는 산행들머리 심방마을 도착하다.
첨부터 눈이?
아이젠 등 을 착용하고 눈 산행 준비를,
글케 대장님이 차내에서 공부를 시켰건만 바로 알바의 시작이다.
잠간인 알바를 대장님이 바로잡고 흰대미를 향하여.
흰대미 정상은 온통 하얗다.
조망 또한 스원 하다.
저 멀리 지리천왕봉 덕유산 가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두들 조망이 좋은 날씨에 대하여 감사하면서,..
다시 원점 진입하여 양각산 방향으로,
작은 헬기장을 지나고 양각산 못 미친 산비탈에서 점심을 담고 가잔다.
해수표 꼬마김밥, 늘보표 라면 에따가 행복조미료 첨가 쇡에 집어넣는다.
시코봉을 통과,
수도산이 가까워진다.
산로의 눈이 많아짐을 느낀다,
가치걷던 친구발리, 청초, 솜사탕, 흔적님은 중학생 소녀들이 돼뿟따.
눈 쌓인 산로의 동막골 소녀들은
“눈 사랑” 드라마촬영 하느라 덩신없다.
얼릉 정신 차리고~!!!,*^^.
수도산 정상이다.
그런대로 정상석도 돌탑도 머찌게 보인다.
이뿐님 들을 기계에 꾸~욱 눌려서 담고 바른재 쪽으로,
불석계곡을 지나고 지루한 사과나무 옆길을 지나고,
쪼기 멀리 심방마을에 방간 금오(Bus)가 뵈긴다.
총무님이 준비한 삶은계란 주님으로 간단 쇡을 채우고.
한 개 먹었는데 총무님은 그만 묵으라고 한다.
밉~따, 캭~!!!,ㅋㅋㅋ.
등록지로~중, 중마동의 아베베님 가계에서 대구뽈테기 찜으로 스원한 저녁을,
광양, 순천, 경유 울 동네 가까워 졌다고 내리라고 한다.
행복 향 가득한 머찐산행 맹그신 대장님 총무님 수고감사 함돠.
또~!!!, 약속과 함꾸네 모두의 건강, 행복을 빌면서 이만.
수요명산 - 싸랑해요...
2014. 01. 22.
들~떨어진 安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