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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주작산(475m)덕룡산(433m) 진달래 꽃.

안심이(安心) 2013. 4. 18. 12:23

 

 

 

�강진 주작산(475m)덕룡산(433m) 진달래�


♡언    제 : 13년 04월 17일 (수)

♡어    딜 : 강진군 도암, 신전, 북일면 해남옥천면 덕룡,주작산.           

♡누 구 랑 : 여수, 순천, 광양 명산 횟님들캉


     주작, 덕룡산 은 암릉 과 육산을 함께한 환상의 코스...

다도해와 남도들녘 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과(깨스땜시 쪼까~!!!),

바위사이의 선홍빛 진달래꽃과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인 그곳에,,,


여일(Bus)이는 09:50 강진군 도암면 도착,

A-코스님들을 하차시키고 봉양재로,

인원 파악 땐 A-코슨 약5명 였는데 거진 다 차에서  내리뿐다.

여일이는 수양리 들판을 잠간 헤매고 돌아 댕기다가,

10:20경 자영휴양림 주작산 들머리 도착하다.

깨스(안개)찬 산로에 핀 동백이 오동도 동백보다 이뿐거 가치 느껴진다.

약30여분 산행 했을까?  해맞이 제단이라네. 안개 속에서 얼릉 그림공부 하구,

주작산 쪽으로 가는데 큰~형님외 몇분이 안~뵈긴다.

대장님은 갈때가(??) 뎅께 그런다는 둥~!!!,ㅋㅋㅋ

약 시간반 산행했을까? 배가 고파옹거 가따.

밥묵고 가자고,,, 아늑한 공터에서 점심을 넣을 준비를 하는데,

헐~!!! 큰형님 께선 완죤 서양식이다.

우습어서 또~떠들어 보고~!*^^ㅋㅋㅋ,


또 출발이다.

암릉 코스구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한없이 이어진다.

그야말로 남도의 소~금강산이다.

A-코스 종주하신 산그림자 님은 벌써 울을 추월해 삐린다.

바구 사이사이의 이뿐 진달래꽃과 머찐 바구들의 경관은 그야말로~!!!,&%#@*^^

깨스(안개)만 없다면 다도해의 정경까지 어우려져 월매나 머찔까~!!!.^^*

갠~산행이라도 꼬~옥 와야지 하면서 뇌까려 본다.

16:00경 오소재 도착하다.

먼저오신 님들이 대충 딱고, 챙기고 지둘리고 있다.

들~넘도 얼릉 공중화장실에서 벗어 던지고 간단사워 해삣따.

잠시후 모두들 도착 약10여분 이동으로 강진면의 이뿐식당 도착하다.

남도의 어딜가나 느껴보지만 식당은 진수성찬이다.

도로를 지나는 농악대를 봄성 강진은 지역 축제날 인갑따?.

맛난 먹거리, 주님을 쇡에 담고 휴게소 경유 광양, 순천님들 보내고,

20:00경 울~동네 도착 산행을 마감한다.


머찐 남도의 금강산 몸소 느끼게 해주신,

보라매 대장님 외 운영진 여러님 들 감사인사와 함께

또~ 만날 때 까정 건강하세요.


 

                                                2013.  04.  18.  10:00

                                                          들~떨어진 넘 安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