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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뜬다는 그곳에...(월출산,천황봉809m)|

안심이(安心) 2012. 11. 19. 15:20

 

♯영암 월출산(천황봉809m) 산행♯


달이 뜬다는 그곳,

수석 전시장~? 기이괴석 가득한 곳,

소백산맥이 바다로 향하지 못하고 남도에 뿌리내리니,

그곳은 호남인의 문화가 숨~쉬는 호남5대명산, 호남소금강 월출산...


울을 태운 황진이는 서쪽으로~~~!!!,

10:10경 월출산 국립공원 천황지구 주차장 도착.

천황봉 쪽으로의 산행시작이다.

그곳엔 아즉 이뿐 가을단풍이 쪼까 뵈긴다.

바람폭포와, 구름다리 쪽으로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고,

울은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 쪽으로 진행.

약1시간 산행으로 구름다리 도착하다.

전국에서 모여든 산행인파로 주변은 사람꽃으로 가득하다.

06년 새로세운 다리는 튼튼, 안전하지만,

그~옛날 구름다리보다 못~한거가따.

그땐~~~흔들~흔들이 상당,,.

으~악~~~!!! 나좀 살려줘, 소리 지르고~~~!!!,했는데 말이다.

잽싸게 요, 저런 머찐폼을 기계에 담아본다.

12:30경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 도착하다.

워~메~~~!!!, 정상도 인산인해다.

대충 자리빼달라고 사정해 가꾸 이뿐그림 얼릉 기계에 담고,

천황봉 아래 아늑한 산로옆 공터를 지날때쯤,

누군가 배가 마니 고픈 것인지?

점심 무꼬 가자고 한다.

쪼까 바람이 덜~부는 산로 옆의 공터에서,

얼릉 육, 해, 공 연합작전 및,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자~출발이다. 

코뿔소? 멧돼지? 요상하게 생긴 돼지바위는 쳐다만 보고,

구정봉 쪽 베틀굴 앞 도착,

잼나고 우습게 생긴 거시기?, 머시기? 야그와 함께,

10여분 거리의 구정봉에 올라 물 고인 젤~큰 구정을 배경으로 예술도,

~언젠가 한번 가봤든 기억의 여래좌상을 포기하고 억새밭 쪽으로,

남근석에 대한 표지판이 뵈기는데? 돼체???

바위를 돌아서자 갑자기 나타난  큰~넘 거시기...

거시기를 배경으로 빨랑 폼잡어 보고,

도갑사 방향으로...

도선 수미비는 구경만 하고,

도갑사 경내 대웅전, 석탑 배경으로 간단예술도,,.

해탈문을 지나고,

용수폭포 위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이뿐님들을 기계에 넣어본다.

16:20이다. 쪼기 아래 주차장에 황진이가 뵈긴다.

아즉도 도착 못하신 횟님들이 있는 모양이다.

얼릉 부근서 고양이 세수하고 황진이 주변을 방황해 본다.....

시간이 되면 국화축제장에 간다고 하든데~???

국화꽃은 보기가 힘들거 갔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이다. 장흥의 국도변 식당에서,,,

된장찌개 백반(별루였음) + 주님사랑 을 뱃속에 넣어본다.

덩신 알딸딸흐게 맹글어 가꾸 얼릉 한숨 때려야 할거가따.

행복산행 맹그느라 수고하신 EXPO-회장님, 산행대장님, 총무님,

글구 B-코스? 따로 없어서 가치 종주타신 미미님 외 몰님은 월매나~~~!.ㅋㅋㅋ

암튼 빡센 산행으로 행복이 멕여준 모두님께 수고, 감사와 함께

마니 차거워진 요즘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활기찬 하루하루 되시길~~~.

GOOD BYE~!!!.

2012. 11. 18. 12:00

들~떨어진 ANS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