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쇠뿔봉(465m)
◉부안 쇠뿔봉(465m)◉
변산반도의 북동쪽,
쇠뿔바위봉, 비룡상천봉의 빼어난 경관을 보러가자며~~~!!!.
곰소 우반골 에서 천자봉님께서 모신 산님이랑 쐬뿔봉 들머리 도착 했는뎅 ~헐~~~!!!,@#$%#
워~메~~~!!!, “입산통제” 라며 들머리고개에 국립공원복장의 직원이 지키고 있다.
글두 사정이나 해 보자며 야그해 봐도 도~통~~~.ㅋㅋㅋ
다시 명진이를 불러서 남여치 고개로...
오늘 산행은 월명암=>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내소사로의 코스란다...
쌍선봉을 지나구 월명암에 도착하니 12:40경 점심을 무꼬 자자고 한다.
월명암자의 널널한 마당에 끼리끼리 모여서 점심을 펼치니 그야말로 진수성찬이다.
워~메 흑산 홍어삼합, 낚지, 쭈꾸미 등~등,,, 완젼 육, 해, 공 연합작전이다.
뱃속 에따가 정성+알코올을 넣으니 그런대로 힘이 나능거 가꼬 기분 짱이다...
자~ 또 출발이다.
요, 저런 잼난 세상소리와 함꾸네 직소폭포 쪽으로 간단다...
가는중 바로아래 보이는 채석강 강물이 쪼까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14:40경 직소폭포에 도착하다.
폭포수가 많았으면 월매나 머찔까~? 생각 함시롱...
그런대로 머찐조망의 폭포 쪽으로 님들을 세우고 똑딱이 안에 넣어본다.
재백이 고개 쪽으로 또~출발이다.
수억년 흘러온 풍화의 흔적이다.
그야말로 바위고개이며 잘생긴 소나무랑 어울려 머찐 산수화를 연출한다...
그곳을 지나고 16:20경 변산반도의 중심사찰 내소사에 도착하다.
대웅전의 관음보살께 인사 드리구,
내소사 입구의 이뿐 모습을 님들과 함께 기계에 담어본다...ㅎ.
쇠뿔은 밟지 못했지만 섭하지 않고 그런대로 머찐산행 아니었을까?.
안, 즐, 행복산행을 위해 힘쓰신 산-대장님, 천자봉님, 여러님들 수고, 감사 합니다.
가까운 땅제가든 식당에서 고소한 참~게장백반과 달콤 주님으로 쇡을 채우고,,,
하늘빛 깊은 늦은 가을날, 은빛 겨울냄시가 풍기는 날,
발길, 마음 가는대로 언제가도 넉넉한 그곳. 내변산 국립공원을 그곳에 그대로 남겨두고...,
울은 등록지로...ㅋㅋㅋ
가치하신 이뿐님들 감사 및 건강, 행복 하셔요...
2011. 11. 20.
마니 들-떨어진 安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