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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쇠뿔봉(465m)

안심이(安心) 2011. 11. 23. 15:22

  

 

◉부안 쇠뿔봉(465m)


변산반도의 북동쪽, 

쇠뿔바위봉, 비룡상천봉의 빼어난 경관을 보러가자며~~~!!!.

곰소 우반골 에서 천자봉님께서 모신 산님이랑 쐬뿔봉 들머리 도착 했는뎅 ~헐~~~!!!,@#$%#

워~메~~~!!!, “입산통제” 라며 들머리고개에 국립공원복장의 직원이 지키고 있다.

글두 사정이나 해 보자며 야그해 봐도 도~통~~~.ㅋㅋㅋ


다시 명진이를 불러서 남여치 고개로...

오늘 산행은  월명암=>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내소사로의 코스란다...

쌍선봉을 지나구 월명암에 도착하니 12:40경 점심을 무꼬 자자고 한다.

월명암자의 널널한 마당에 끼리끼리 모여서 점심을 펼치니 그야말로 진수성찬이다.

워~메 흑산 홍어삼합, 낚지, 쭈꾸미 등~등,,, 완젼 육, 해, 공 연합작전이다.

뱃속 에따가 정성+알코올을 넣으니 그런대로 힘이 나능거 가꼬 기분 짱이다...


자~ 또 출발이다.

요, 저런 잼난 세상소리와 함꾸네 직소폭포 쪽으로 간단다...

가는중  바로아래 보이는 채석강 강물이 쪼까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14:40경 직소폭포에 도착하다.

폭포수가 많았으면 월매나 머찔까~? 생각 함시롱...

그런대로 머찐조망의 폭포 쪽으로 님들을 세우고 똑딱이 안에 넣어본다.

재백이 고개 쪽으로 또~출발이다.

수억년 흘러온 풍화의 흔적이다.

그야말로 바위고개이며 잘생긴 소나무랑 어울려 머찐 산수화를 연출한다...

그곳을 지나고 16:20경 변산반도의 중심사찰 내소사에 도착하다.

대웅전의 관음보살께 인사 드리구, 

내소사 입구의 이뿐 모습을 님들과 함께 기계에 담어본다...ㅎ.


쇠뿔은 밟지 못했지만 섭하지 않고 그런대로 머찐산행 아니었을까?.

안, 즐, 행복산행을 위해 힘쓰신 산-대장님, 천자봉님, 여러님들 수고, 감사 합니다.

가까운 땅제가든 식당에서 고소한 참~게장백반과 달콤 주님으로 쇡을 채우고,,,

하늘빛 깊은 늦은 가을날, 은빛 겨울냄시가 풍기는 날,

발길, 마음 가는대로 언제가도 넉넉한 그곳. 내변산 국립공원을 그곳에 그대로 남겨두고...,

울은 등록지로...ㅋㅋㅋ

가치하신 이뿐님들 감사 및 건강, 행복 하셔요...


                          2011.  11.  20.

마니 들-떨어진 安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