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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884m)산행

안심이(安心) 2009. 5. 19. 19:04

 

동생들과 함께한 조계산(884m)산행

 

언  제 : 2009. 05. 19. 09:00~16:00까지

 

어디로 : 전남 순천시 조계산(선암사-장군봉-보리밥집-선암사)

 

누구랑 : 영이,영례와 함꾸네

 

 

      날씬 참 조타~~~!.

 

전날 무선산 에서 동생들이 가까운 산에 가자고 졸른다.

 

그래 가자... 어디로 갈까?

 

화정면 백호산, 아님 미평동 봉화산 등등등.~!

 

대책회의 한 결과 조계산으로 결정봤다.

 

동생들과 함께 사랑하는 애마를 타구 조계산으로 향한다.

 

좋은 음악, 시원한 분위기 등으로 분위기는 고조되어 있다.

 

10:10경 선암사 입구에 다다르다. 간단하게 채비하구 산행이 시작되다.

 

어디서 오셨는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모양이다.

 

약30여분 산행으로  부근의 이뿐 바위에서 물마시고 과일도 깍아먹고.

 

12:10경 작은 골맹이재에 다다르다.

 

장군봉 까정 0.8Km 장군봉으로 갈까 말까?

 

어느 여성분의 갈등섞인 말을 들으면서 우린장군봉으로 향하다.

 

상당히 빡쎄다.

 

힘들게 올라간 장군봉의 그늘아래에는 많은 산님들이 쉬고 계신다.

 

대충 예술 쪼까 해보구~!!!

 

지리감각이 없는건지 보리밥집으로 향이다. 거리는 2.1km란다.

 

누가 뭐라고 말~안해도 선수들이다. 약40여분의 하산으로 보리밥집 도착하다.

 

간단하게 보리밥3인분, 막걸리 한사발 묵꼬,

 

막걸리로 채워진 배를 이끌고 작은 고개를 겨우 넘고 자연휴양림을 거쳐서

 

선암사에 도착하다.

 

선암사 입구에서 이런저런 이뽄 꽃사진도 담고.

 

애마에게로 가서 대충 정리하구,

 

여수로 행이다.

 

16:00경 여수시 화장동 롯데마트 부근을 통과하다.

 

동생들을부영2,3차부근에하차시키고,


아름다운조계산산행을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