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매화산(1.010m) 봄꽃 산행♣
♣경남 합천 매화산(1.010m) 봄꽃 산행♣
산은 언제나 우리를 부르고 있다.
산속의 모든 존재는 저마다 언어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 언어를 읽을 줄 알아야 하지만~~~.
몸짓으로, 느낌으로도 알아야 한다.
2009. 4. 23. 08:20 영동지름집 앞에서 목요 대동와 만나기로~~~.
순천, 광양을 경유하니 거의 만차다.
사천휴게소를 경유하고,
11:40경 합천 가야산 해인사 입구 도착한다.
거의 평탄한 산로를 한가하게 약1시간 걸었을까~?
과일등 묵꼬 가자고 하는 총무님의 제의에,
아담한 장소에서 과일을 먹고 있는데 순천? 에서 오신 산님들인지~?
위대하신 총무님을 알아본다.
반갑게 인사 하구,
담~에 목요에 꼬~옥~오세요. 부탁과 함께 귀하신 주님-?으로 홍보한다.
자~ 얼른 정리하구 남산제일봉을 향하여 출발이다.
30분 걸었을까~?
저 만치 아담한 장소에서 점심을 드시구 계시는
오동도님, 사모님, 왕누이님 등이 보인다.
남산제일봉 에서 하산중이란다.
울도 얼릉 합석하여 가치 점심을 뱃속에 담구
약간의 알코올로 덩신을 알딸딸하게 맹글고 ~.
또30여분의 산행으로 남산제일봉에 도착한다.
정말로 머찌다.
남산 제일봉은 해인사의 정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봄 - 진달래 꽃, 가을 - 붉게 물든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바위 봉우리로
산님들 사이에 매화산으로 널리 알려진 산이라고 했다.
제일봉에서~.
아름다운 이곳저곳을 댕기면서 예술 하구~~~.
해인사 관광호텔 쪽으로 하산도중.
발빠른 말괄량이님, 대간님, 잎싸구님등 매화산에 가따왔다며
울이랑 가치 합류한다.
관광호텔 부근에 도착하여 만난 얼음과자로 속을 식혀보고.
잠시후~ 하산파티다.
하산 막걸리를 넘 마니 마신 탓인지 여수로의 대동룸안에서는 잠만 잣따.
행복했든 매화산 산행을 마감한다.
이삔 목요님들~!
올만에 가치한 아름답구 행복만땅 산행 였슴돠...
항상~ 안산, 즐산, 행복산행 맹그시느라 수고하시는 회장님, 산행대장님, 총무님,
운영진 모든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리믄서,,,
항상 건강 하세효.
남산 제일봉 들입에서 아름다운 동굴앞에서 한컷~!
이뽄 남산 제일봉 에서~~~.
마니 들 떨어진 넘 !!!
글두 머찌다.
배경 쥑이고...
다와서 주차장에선가~? 아이스 과자를 누가 주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