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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매화산(1.010m) 봄꽃 산행♣

안심이(安心) 2009. 4. 24. 17:33

 

경남 합천 매화산(1.010m) 봄꽃 산행

 

산은 언제나 우리를 부르고 있다.

 

산속의 모든 존재는 저마다 언어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 언어를 읽을 줄 알아야 하지만~~~.

 

몸짓으로, 느낌으로도 알아야 한다.

 


2009. 4. 23. 08:20 영동지름집 앞에서 목요 대동와 만나기로~~~.

 

순천, 광양을 경유하니 거의 만차다.

 

사천휴게소를 경유하고,

 

11:40경 합천 가야산 해인사 입구 도착한다.

 

거의 평탄한 산로를 한가하게 약1시간 걸었을까~?

 

과일등 묵꼬 가자고 하는 총무님의 제의에,

 

아담한 장소에서 과일을 먹고 있는데 순천? 에서 오신 산님들인지~?

 

위대하신 총무님을 알아본다.

 

반갑게 인사 하구,

 

담~에 목요에 꼬~옥~오세요. 부탁과 함께 귀하신 주님-?으로 홍보한다.

 

자~ 얼른 정리하구 남산제일봉을 향하여 출발이다.

 

30분 걸었을까~?

 

저 만치 아담한 장소에서 점심을 드시구 계시는

 

오동도님, 사모님, 왕누이님 등이 보인다.

 

남산제일봉 에서 하산중이란다.

 

울도 얼릉 합석하여 가치 점심을 뱃속에 담구

 

약간의 알코올로 덩신을 알딸딸하게 맹글고 ~.

 

또30여분의 산행으로 남산제일봉에 도착한다.

 

정말로 머찌다.

 

남산 제일봉은 해인사의 정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봄 - 진달래 꽃, 가을 - 붉게 물든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바위 봉우리로

 

산님들 사이에 매화산으로 널리 알려진 산이라고 했다.

 

제일봉에서~. 

 

아름다운 이곳저곳을 댕기면서 예술 하구~~~.

 

해인사 관광호텔 쪽으로 하산도중.

 

발빠른 말괄량이님, 대간님, 잎싸구님등 매화산에 가따왔다며

 

울이랑 가치 합류한다.

 

관광호텔 부근에 도착하여 만난 얼음과자로 속을 식혀보고.

 

잠시후~ 하산파티다.

 

하산 막걸리를 넘 마니 마신 탓인지 여수로의 대동룸안에서는 잠만 잣따.

 

행복했든 매화산 산행을 마감한다.

 


이삔 목요님들~!

 

올만에 가치한 아름답구 행복만땅 산행 였슴돠...

 

항상~ 안산, 즐산, 행복산행 맹그시느라 수고하시는 회장님, 산행대장님, 총무님,

 

운영진 모든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리믄서,,,

 

항상 건강 하세효.

 

 

 남산 제일봉 들입에서 아름다운 동굴앞에서 한컷~!

 

 이뽄 남산 제일봉 에서~~~.

 

 마니 들 떨어진 넘 !!!

 

  글두 머찌다.

 

 배경 쥑이고...

 

 

 

 다와서 주차장에선가~? 아이스 과자를 누가 주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