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해남여행~~~!!!.

 

     언   제 : 2009.  4. 14. 10;00~22:00

     어디로 : 녹우당(고산 윤선도유적지, 입장료1,000원) => 동샘 전복식당=> 송호리해수욕장=>

            땅끝마을(모노레일 3,000원,땅끝탑1,000원)=>미황사(대흥사보다 크고웅장함)=>여수로

     누구랑 : 의미없음.

           오늘은 들떨어진 사람 생일날 이라넹.

           뜻깊은 추억등  뭔가를 남겨주고 시포서 ~~~

           가구싶은 곳을~? 찾아 보라구 했는뎅... 해남 땅끝마을 가자고 하시넹.

           그래  가자 ~!  님이 가자고 하믄 어딜 못가냐~~~?

 

 울집 베란다 이뽄 개나리꽃~!!!(출발전에)

 

  녹우당에서 일까~? 목련화!!!

 

  이곳은 조선조의 문신, 시조시인 고산 윤선도(1587~1671)선생의 유적지이다.

선생은 광해 4년 권신의 횡포를 규탄하는 상소를 왕에게 올렸다가 벽지에 유배되는데 ~~~.

선생의 산중신곡,어부사시사 불후의 명작은 조선의 국문학적 발전에 거대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이곳은 해남 윤씨의 종가인 녹우당(사적167호)이다.

 

  관리사무소 (해남군청) 해남군에서 보존, 관리를 하는갑따.

 

 고산의 행적을 기록한 비로 1679년 세움.

 

  어부사시가~ !!!

봄노래,여름노래,가을노래,겨울노래 가 적혀있으며,

봄10수, 여름10수,가을10수, 겨울10수 중 첫수를 골라 수록한 것이랍니다.

 

 

위 시비의 해설...

  한양절충식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2,258평방미터 의 대지에 잘 맹글어져 있음.

1990년 준공하여 공재  윤두서 자화상등 (국보240호),해남윤씨가전고화첩(보물481호)윤고산 수적관계문서(보물482호)지정노비문건(보물483호)등 유물 4,600점이 전시 관리되고 있다.

 

  녹우당 안내 이정표...

 

  입구에 수령 500년 된 은행나무가 녹우당을~~~...

 

  고산의 14대 종손의 조부인 윤정현이 1935년 발의하여~~~.

어초은 재각인 추원당을 건립하였으며

이곳 추원당에서는 제관과 참배하는후손들이 숙식을 하며 문중회의를 한다고 함.

 

 

 

 

 

 녹우당의 안채는 현제 고산의 14대 종손이 거처하고 있으며

대청을 사이에 두고 독특한 "ㅁ"자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안채의 마당 가운데에는 작은 굴뚝과 함께 여러가지의 화초가 심어져 있는 화단이 있어 안채의 좁은 공간속에서도 자연을 직접 느낄수 있게 하고 있다.

 

 

 

  높이 20m 내외인 빽빽한 비자나무로 이루어진 숲길로서 자연의냄새가 향기롭다.

 

 

 

 추원당~!!! 

어초은 재각인 추원당을 건립하였으며

이곳 추원당에서는 제관과 참배하는후손들이 숙식을 하며 문중회의를 한다고 함.

 

  부근에 토방이라고 작고 아담한 건물이 보이는데 뭐하는 곳인지 모름.

 

  해남의 특산물이 뭐시기냐 ~? 해가꾸 찾아간곳.

전복요리 식당이라는뎅~ 에라~. 모르것따 전복이나 실컷 묵어보자~~~.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것.(일본말로 스끼다시)

 

  전복구이 요리임.

 

  해남 땅끝마을 표지석 그림을 담고...

 

 

  한반도 통일 기원비앞에서 들떨어진 넘 !!!

 

  계산 용진 선생 시조, 시비...!

 

  한반도  최남단 땅끝 가는 이정표.

 

  딸끝의 배경조은곳에서 들떨어진 넘~!

 

 

 

 

 

  땅끝 전망대에 가는데 모노레일 카를 타고 가야흔다냐~?

요금은 어른 3,000냥이며 왕복은 4,000냥 이라네.

들떨어진 넘은 갈땐 모노레일로 가구 올땐 등산로로 하산하기로 함.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송지면 땅끝마을 ~!

 

  모노레일 카.

 

  전망대 젤 몬당에서 내려다본 땅끝마을 모습.

 

 

 

  들떨어진 넘이 뭐시기 흔적을 남겨본다...

 

  땅끝 전망대 앞에서 덜떨어진 넘!!!

 

  뭘 보구 뭐라카나~~~?

 

 

 

 

  땅끝 탑앞에서의 들떨어진 넘 !

 

 

 

 

미항사 경내...

미항사는 신라 경덕왕때 (749년) 인도에서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의 향도와 함께 쇠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 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향사를 일구었다고 한다.

어여뿐 소가 점지해준 절인 동시에 경전을 봉안한 신이라는 뜻으로 미황사는우리나라 불교의 해로 유입설을 뒷바침 하는 고찰로서 대웅전은 보물 제947호 이며 그 규모나  정교함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건물로서 신라시대 의조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