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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동악산 산행

안심이(安心) 2008. 5. 30. 09:15
    전남 곡성군 형제봉(750m), 동악산(785m) 산행

   

08. 05. 29. 08:20경

 

영동지름집 앞에서 목산 대동이 한테 올라타다.

 

설악산 산행 때문인지 ?

 

횟님 들은  몇 되지 않는다.

 

 

 

곡성 도착 도림관광호텔 입구

 

잔디광장으로 부터의 산행이 시작 되다.

 

산세는 험하지 않고 

 

그런대로 소나무 숲이 잘 가꾸어져 있고,

 

아름다운 청록이 펼쳐진다.

 

 

계속되는 산행으로

 

심청이의 고장이라는 느낌이 가도록

 

산로 곳곳에 누군가 돌탑을 쌓아 놓아서

 

 효녀 심청의 고장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게 한다.

 

 

약 2시간을 걸었을까 ?

 

형제봉 이란다.

 

그곳에서 아늑한 장소를 선택하여  안되는 횟님들 모두가

 

다정스럽게 모여

 

각자 가져온 정성을 뱃속에 담아 본다.

 

산행 회원들이 많으면 많은 대로 ~~~.

 

적으면 적은대로 가족적인 아늑한 모습이 있는것 같다.

 

간단하게 점심을 챙기고 다시 산행 시작이다.

 

대장봉을 거쳐서 배넘어재, 이어서  동악산 정상에 다다르다.

 

그곳에서 우린 멋진 기념사진  장을 박어 보구,

 

 

또 산행의 계속이다.

 

보잘것 없는 작은 산이라는 생각을 하구 왔지만,

 

나름대로 청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산이며

 

갖출것을 두루 갖춘 멋진 산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큰형님 외 횟님은 신선바위 쪽으로 코스를 잡고

 

안심은 총무언니께서 존거 있다는 말을 듣고 ~

 

큰 형님의 "담에 후회 할끼다”

 

라고 하는 조언을 무시하구 그냥~~~.

 

내려오던 중

 

어제께 비가 와서 인지 부근의 계곡이 넘 아름답다.

 

계곡의 한적한 장소에서 횟님들과 시원한 알탕을 하다.

 

요사이  시원한 알탕을 해보기는 첨이다.

 

 

내려오는 중 입구의 아담한 수퍼에 들러서

 

부회장님이 하사한 시원한 맥주를 뱃속에 담아 본다.

 

그야말로 신선 놀이다.

 

우리의 대동이가 지둘리고 있는 장소에 도착, 포장을 깔고,

 

정성껏 준비한

 

오징어 “공알“ 안주에다, 고동인지 암튼 만난거를 묵고

 

첨보는 여러 가지 약주에다 안심이 배터진다.

 

모 횟님은 잎새님 께서 맥주밖에 다른 주님은 못 묵는다는 말에 ~~~ ㅋ.

 

부근의 수퍼까지 걸어가서 시원한 맥주를 사온다.

 

산행 회원이 적은것도 이런 아늑한 아름다움이 있다.

 

 

돌아오는 대동이 안에서 

 

몇 안되는 목산 횟님 들의 작은 행복잔치가 펼쳐지고 !

 

까치기사님의 ??를 시작으로 ???연속이다.

 

첨 봤다 ! 쥑이데 .

....

항상 조용하시고 젊잖으신  울 회장님 께서, 

 

한곡 쭈~욱 뽑능거 ! !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악산 산행중 머찐 안심이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우신 목산 횟님들과 함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