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 천년숲길❈
▷언 제 : 2024. 11. 23(토욜)
▷어 딜 : 전남 해남군 달마산
▷누구랑 : 여 순 광 천지산악회
백두대간이 머문 곳
기암괴석으로 만들어진 수석 전시장
산꾼들의 한번쯤 가고 싶은 산행지로 꼽히는 산
달마산 공룡능선을 또~걸어보고 싶었다.
♢애마(신세기 Bus)는
약2.5시간을 서쪽으로 달려,
09:34 해남군 현산면 송촌마을 산행 들머리다.
저수지를 지나고 산행 들머리 진입 중~!!!,*^^
사유지? 라고 진입하지 말라는
농장주인 아짐의 소리침~!!!,*^^
호랑이 바위 쪽으로 진로를 변경하다.
너덜길을 지나고 빡세게 농바위 고개 도착하다.
관음봉 바람재는 포기했다.
♢11:25 달마산 정상
펼쳐진 기암괴석의 명품 조각들과
펼쳐진 아름다움과 남쪽의 진도대교를 비롯
멀리 다도해가 머찌게 조망되고 그야말로 일품이다.
♢11:45 풍광좋은 테크길서 점심을.
갯바위님표 꽁치, 회무침 도토리 묵, 괴기뽁음 비롯
미나님표 충무김밥 셋트, 사랑표 야채 쌈, 그야말로 진수성찬...
점심 마치고 출발~미황사 쪽으로,
편하고 안전한 길이란다
달마고도 둘레길을 악 1시간 걸었을까?
급경사의 오르막을 쪼까 빡세게...
떡봉 주능선으로 재~진입.
♢14:23 도솔암
전에 방문 결과로 그냥 패스
가까운 거리의 아담한 도솔암 주차장 지나고
볼 것 없다는 도솔봉은 포기 임도를 따라서...
15:15 마봉리 주차장 애마에 도착.
쉼터엔 먼저 도착하신 님들께서 방갑게 맞이한다.
가까운 공중화장실서 시원하게 다듬고
환복하다.
♢16:30 모두 도착.
애마에 승차 약 30분 이동.
청해진 포구 도로변의 남창 휴게소.
가정식 버섯전골 식당에서 백반으로 저녁을...
나쁜 주님으로 덩신도 알딸딸...
아름다운 산행 끝.
시원해진 가을날의 아름다운 산행.
남도의 험한 돌팍길 함께 걸었던 산 친구들과,
안전 산행을 위해 수고하신 천지~대장님
싱싱 횟감 준비로 모두 횟님들께 행복이 몽땅 멕여주신
갯바위님과 모든 준비로 수고하신 총무님,
함꾸네 횟님들 모두께 감사...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