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아래 부처길(월출산)❈
월출산국립공원은 23. 9. 23자
"하늘 아래 첫 부처길"을 개통 했단다.
부처길은 기찬랜드서 용암사지 까지의 약 5km의 길로
국보인 “마래여래좌상”과 바로 만나는 길이란다.
▶언제 : 23. 11. 25. (토욜)
▶어딜 : 전남 영암군 월출산을
▶누랑 : 여수 순천 광양 천지랑
▷애마(신세기BUS)는
경포대를 찾는 산꾼을 내려 드리고
09:20 천황사 산행 들머리 도착하다.
잘생긴 월출산 돌탑과 함께 산행 들머리 진입.
빡센 구간을 약 50분 걸었을까?
10:10 구름다리 도착.
햇쌀 들지않는 구간이라 체감온도? 상당히 춥다.
11:14 통천문의 사랑 느끼고,
11:22 천황봉 정상 도착.
정상석의 흔적을 렌즈에 넣느라 쪼까 바쁘다.
▷점심시간이?
바람잔 아늑한 장소 물색 중~!!!,*^^
11:50 구정봉 아래 아늑한 장소에서 점심을...
야채 쌈을 준비하려 했지만 추운 날씨로 포기하고
산 그림자님표 스원 라면국물로 따끈 점심을...
12:30 남근바위 그냥 지나치고
12:47 거시기 베틀굴?
13:05 구정봉의 흔적도 렌즈에...
최근 개통했다는 하늘아래 부처길 쪽으로 하산이다.
▷13:14 산중 속 숨은 석탑과,
13:18 국보인 마래 여래좌상께 인사 올리고
약 1시간 30분을 걸었을까?
부처길 들머리 영암군 녹암마을에 도착하다.
시간 널널한 관계...
가까운 영암교회 화장실서 간단 다듬고
새옷으로 단장을 했다.
▷애마는 동~으로...
순천의 통나무 식당도착,
맛깔난 망둥이탕 저녁을 먹는단다.
고소한 숭늉 싸랑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아름다운 월출산 산행을 마감한다.
▷산행 안내로 수고하신
여치 대장님과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함께하신 모두님들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천지 쭈~욱 싸랑해 주세요.
2023. 11. 26.
들-떨어진 安 心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