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흘산 主屹山》세월은 매 순간 빛처럼 다가와 한정된 시간을 알려주고삶은 매사에 선택을 원하고 그 결정에 따른다. 선택과 결정은 내게 내린 선물같은 신이 준 기회이지만 곰곰 생각하니 내 안에 생성된 또 하나의 구속이다. 자유로운 한줄기 여궁폭포 낙하수에 템포있는 냇물 소리다. 주봉 영봉 능선길에 가지마다 바람이 쉬어간다. 깊은 심산 미물에 솔순조차 제각기 모습으로 숨소리 내며 살아간다. 자신에서부터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주흘산이다. ◈ 문경새재 과거길 주흘산 ◈✡ 언 제 : 23. 6. 17 (토욜)✡ 어 딜 : 문경새재 주흘산(1,106m) ✡ 누 구 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 문경의 진산 주흘산은 우두머리 산 의연한 산이라는 뜻. 균형미를 갖춘 산세와 영, 호남을 나누는 조령이 있고, 크고 작은 문화유적 사찰과 함꾸네 1981년 새재계곡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란다. 약 3.5시간을 달린 애마(태양관광)는 백두대간 이화령 도착 S-코스 횟님들 내리란다. 첨~S-코스 파악때는 몇? 되지 않았는데 헐~!!!,*^^ 많은 숫자가 따라가 뿐다. 애마는 약20여분 이동, 문경새재 도립공원 들머리 도착. 잘 맹글어진 과거길 걷는 기분은 향기롭다. 제1관문서 주봉쪽 진입. 여궁폭포, 혜국사를 지나고 약수터 쉼터에서 점심을 담는다, 여러 정성과 함께 육, 해, 공 연합작전이 펼쳐진다. 안심 텃밭서 재배한 채소를 맛나게 먹어주신 횟님들 감사 합니다. 바로 옆의 약수터서 스원 약수도 마시고 주흘산 쪽~으로... 주흘산 정상 도착. 정상석을 보듬고 이뿐척~다정 모습을 폰에 담는다. 주변에 펼쳐지는 조망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30여분 이동 주흘영봉 도착하다. 정상은 어디??? 최고봉은 주흘영봉(1,106m) 이란다. 영봉의 조망은 별루다. 이뿐 흔적을 폰에... 제2관문 쪽 하산이다. 조곡폭포, 새재숲길, 조령원터, 드라마셋트장을 경유 맨발체험 흙길를 30여분 걸었을까? 제 1관문을 통과, 잘 꾸며진 초원의 푸르름과 함께 대형 주차장에 애마(Bus)가 뵈긴다. 5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아즉 2시간이~!!!,*^^ 시간 널널널... 알탕할 장소를 물색. 아담한 곳, 나홀로 룰루랄라... 이뿌게 단장하고 스원 냉커피랑 쬐끄만 행복 느끼다. 5시 까지? 했는데 대장님두 아즉... 주차장 공터서 총무님 주관 수박파티 펼쳐지고, 20여분 후 대장님께서 마지막 횟님들 모시고 도착하다. 가까운 상가의 목련가든에서 이른 저녁을... 스원 버섯전골과, 달콤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행복 산행 끝... 함께하신 고마운 분들 수고 하셨고 감사 합니다. 준비로 수고하신 총무님, 안전, 행복산행을 최우선으로 만드시는 호호 산행 대장님, 모두님들 감사와 함께, 쭈~욱 건강, 행복하세요. 2023. 06. 18. 들~떨어진 안 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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