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계산 & EXPO 하계야유회◈
야유회[野遊會]는~!!!,*^^ “야외에서 모여 노는 모임”이란다. 뜨건 여름, 쌓였던 근심 걱정, 스트레스 들, 옥룡계곡에 훌~훌~털고 즐겁게 오늘을 놀아 봅시다. 작년 이맘때 화장실서 자빠져서, 119로 빙원후송 1달동안 빙원신세로 고생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의 세월이 흘러버린 모양이다. ▷언 제 : 2018. 07. 21. (토요일) ▷어 딜 : 광양 백계산(505m) & 옥룡계곡 장원민박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60여명)
➤ 올만이다. 애마 노블(BUS)은 이순신 장군을 그리며, 동광양, 순천을 경유, 09:10 운암사 주차장 도착. 30m 높이의 황동약사 여래 입상이 우릴 방갑게 맞이한다. 들머리서 간단 흔적을 담고, 덥고 습한 산로를 걷는것은 상당히 힘들다. 유랑님표 고소, 달콤 막걸리로 목 추기고 한숨 돌려본다. 작년엔 이러지 않았는데 중간 중간에 임도공사? 많은 곳이 파헤쳐 있었으며 공사 진행 중. 산은 월매나 아플까?, 마니 슬펏다. 이곳은 버섯이 많은 곳, 누군?, 영지버섯 채취로 잼난 모양이다 1시간 30여분 걸었을까? 백계산 정상이다. 새로 단장된 정상석을 보듬고 친한 척 흔적을 남기고, 금목재 경유 11:40경 장원민박 도착. 육수 줄줄 흐른 관계로 퐁덩,,, ➤ 장원민박 마루, EXPO-야유회가 펼쳐진다. 맛깔난 닭갈비 + 주님과 어울린 행복 잔치다. 호연? 님, 마래고문님, 큐티&님 동?님, $향기님, 호@님 등등등~!!!, 맛깔난 Expo-싸랑 수없이 와따리 가따리, 꼬신내 계곡에 울려 퍼지고 즐건 시간이 흐른 모양이다. 흥이 오르고, 옆 계곡에선 물놀이가, 그런대로 많은 수량이다. 물에 빠지고 물쌈하고 뒤집고 등등등~!!!,*^^ 옥룡계곡엔 행복냄시 진동했다. 계곡의 여름은 너무 즐겁다. EXPO가 빨갛게 익었다. ➤ 16:00 헤어질 시간. 모두님들 챙길것 준비하고 마무리하란다. 산행 대장님의 인원체크 및 아쉰 인사로 애마(BUS)는 계곡과 이별을, 뜨건 여름~!!!,*^^ 모든 행사준비로 수고하신, 회장님 대장님 이뿌신 총무님 Expo-운영진 모두님들, 수고 하셨구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 합니다. 쭈~욱 건강, 행복하세요.^^*^^
2018. 07. 22.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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