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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임진각 방문"

안심이(安心) 2018. 6. 11. 11:42

 

 

 

청와대, 임진각 방문

 

 

 

딸렘이 예약해 놨다고 그냥 오란다,

 

“사람이 먼저다”대통령 관저 북악산 아래 청 기와집,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아픔, 임진각에~!!!,*^^

 

 

➤언 제 : 2018. 6. 8~10. (금~일)

 

➤어 딜 :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 외

 

➤누구랑 : 사랑하는 울 가족들,

 

 

 

18. 6. 8, (금) 08:30 여천역 앞.

 

가족을 렌즈에 담고 08:40발 KTX에 몸을,

 

12:20 종로구 사직동 사무소,

 

국민의 기본권리(선거) 행사를.

 

맛집인 봉평 막국수로 점심을,

 

경복궁 동편 입구에서 청와대 관람BUS 승차.

 

쉼터 대기, 절차? 복잡, 마냥 기다린다.

 

15:30 춘추관 간단교양 및 보안 검색대 통과 청와대 입장하다.

 

정해진 장소 에서의 사진촬영 및 선물사양 안내 등,

 

출입 목걸이 수령, 경찰(101경비단) 안내로 입장.

 

녹지원 잔디광장,

 

정돈된 청록의 잔디 화단에 VIP이동시 헬기가 착륙 한다고 한다,

 

오래된 반송(적송)이 정말로 머찌게 잘 생겼다.

 

구 본관터(수궁터, 경무관터)다.

 

조선 총독부 자리이며 천하제일 명당 이라고 한다.

 

16:00 본관 앞,

 

국빈 방문시 육, 해, 공, 해병대 의장대 사열 행사장 이란다.

 

중요 행사가?, 정복 차림의 장군님들이 뵈기고,

 

송영무 국방 장관도 뵈기신다,

 

문 통께서 나오실까? 기대 했는데 일정이 바쁘시단다.

 

좌측은 세종실, 우축은 총무실이다.

 

16:30 영빈관 앞.

 

국빈의 연회 행사장 이란다.

 

출입 목걸이를 반납하고,

 

청와대 마크가 찍힌 쬐끄마한 선물(카드수첩)도 받는다.

 

조선시대 7명의 후궁 신위를 모신 칠궁관람 포기,

 

현 대통령의 흔적이 담긴 사랑채의 이모저모를 귀경하다.

 

17:10 청와대 관람 마감.

 

파주이동 호수공원 꽃 귀경,

 

맛집 저녁, 하루를 접는다.

 

 

 

18. 6. 9, (토) 어제의 강행으로 피곤~!!!,

 

12:40 약천사 입구 도토리 국수식당 앞.

 

무슨 사람들이 글케 많은지? 맛집 입장 실패하다.

 

옆 두부마을서 점심,

 

14:00 롯데 아울렛 아이쇼핑,

 

애마 (사위차) 는 자유로를 북으로 달린다.

 

15:50 임진각 도착,

 

하늘마루 (팔랑개비) 공원, 볼것 널널널~!!!,,

 

50년대 전투기, 전쟁 조형물로 가득한 하늘공원과 함께,

 

전망대의 조망과 함께 임진강 너머의 철조망이 슬프게 느껴진다.

 

정세에 따른 화해무드~!!!,*^^ 북미 회담의 성공을 바란다.

 

녹슬은 철마랑, 망향 노래비랑 렌즈에 담는중,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얼릉 등록지로,

 

17:40 또오리 맛집서 저녁을,

 

아들은 친구 만나러 서울로, 우린 등록지로.

 

 

 

18. 6. 10, (일) 05:00 동네 한바퀴,

 

헐~!!!. 안되그따, 심학산 둘레길 한바퀴 하구 와야그따.

 

동네 앞에서 택시 승차, (5,900원),

 

06:00 어제 점심식사 했던 심학산 약천사 입구다.

 

대형 불상의 머찐 흔적을 렌즈에,

 

둘레길을 약1시간, 정상(194m)도착, 산도 아닌 산행을 마치다.

 

고양시 & 파주시 헤매고 09:00경 도보로 등록지 도착.

 

모두 교회에, 들넘혼자 호수공원 한바퀴,

 

맛깔 점심식사, 미운주님 사랑도,

 

15:00 김포공항,

 

17:30 여수공항 도착.

 

아들 지인이 집까정 태워 준단다.

 

아무리 좋은 여행도 여행은 힘든 일~!!!,*^^

 

2박 3일간의 머찐 청와대 & 임진각 여행을 마감한다.

 

싸랑하는 딸레미랑 이서방, 손녀 소울이 랑,

 

울 가족 모두의 건강행복을 기도한다.

 

 

2018. 6. 11.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