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임진각 방문✰
딸렘이 예약해 놨다고 그냥 오란다,
“사람이 먼저다”대통령 관저 북악산 아래 청 기와집,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아픔, 임진각에~!!!,*^^
➤언 제 : 2018. 6. 8~10. (금~일)
➤어 딜 :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 외
➤누구랑 : 사랑하는 울 가족들,
▷ 18. 6. 8, (금) 08:30 여천역 앞.
가족을 렌즈에 담고 08:40발 KTX에 몸을,
12:20 종로구 사직동 사무소,
국민의 기본권리(선거) 행사를.
맛집인 봉평 막국수로 점심을,
경복궁 동편 입구에서 청와대 관람BUS 승차.
쉼터 대기, 절차? 복잡, 마냥 기다린다.
15:30 춘추관 간단교양 및 보안 검색대 통과 청와대 입장하다.
정해진 장소 에서의 사진촬영 및 선물사양 안내 등,
출입 목걸이 수령, 경찰(101경비단) 안내로 입장.
녹지원 잔디광장,
정돈된 청록의 잔디 화단에 VIP이동시 헬기가 착륙 한다고 한다,
오래된 반송(적송)이 정말로 머찌게 잘 생겼다.
구 본관터(수궁터, 경무관터)다.
조선 총독부 자리이며 천하제일 명당 이라고 한다.
16:00 본관 앞,
국빈 방문시 육, 해, 공, 해병대 의장대 사열 행사장 이란다.
중요 행사가?, 정복 차림의 장군님들이 뵈기고,
송영무 국방 장관도 뵈기신다,
문 통께서 나오실까? 기대 했는데 일정이 바쁘시단다.
좌측은 세종실, 우축은 총무실이다.
16:30 영빈관 앞.
국빈의 연회 행사장 이란다.
출입 목걸이를 반납하고,
청와대 마크가 찍힌 쬐끄마한 선물(카드수첩)도 받는다.
조선시대 7명의 후궁 신위를 모신 칠궁관람 포기,
현 대통령의 흔적이 담긴 사랑채의 이모저모를 귀경하다.
17:10 청와대 관람 마감.
파주이동 호수공원 꽃 귀경,
맛집 저녁, 하루를 접는다.
▷ 18. 6. 9, (토) 어제의 강행으로 피곤~!!!,
12:40 약천사 입구 도토리 국수식당 앞.
무슨 사람들이 글케 많은지? 맛집 입장 실패하다.
옆 두부마을서 점심,
14:00 롯데 아울렛 아이쇼핑,
애마 (사위차) 는 자유로를 북으로 달린다.
15:50 임진각 도착,
하늘마루 (팔랑개비) 공원, 볼것 널널널~!!!,,
50년대 전투기, 전쟁 조형물로 가득한 하늘공원과 함께,
전망대의 조망과 함께 임진강 너머의 철조망이 슬프게 느껴진다.
정세에 따른 화해무드~!!!,*^^ 북미 회담의 성공을 바란다.
녹슬은 철마랑, 망향 노래비랑 렌즈에 담는중,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얼릉 등록지로,
17:40 또오리 맛집서 저녁을,
아들은 친구 만나러 서울로, 우린 등록지로.
▷ 18. 6. 10, (일) 05:00 동네 한바퀴,
헐~!!!. 안되그따, 심학산 둘레길 한바퀴 하구 와야그따.
동네 앞에서 택시 승차, (5,900원),
06:00 어제 점심식사 했던 심학산 약천사 입구다.
대형 불상의 머찐 흔적을 렌즈에,
둘레길을 약1시간, 정상(194m)도착, 산도 아닌 산행을 마치다.
고양시 & 파주시 헤매고 09:00경 도보로 등록지 도착.
모두 교회에, 들넘혼자 호수공원 한바퀴,
맛깔 점심식사, 미운주님 사랑도,
15:00 김포공항,
17:30 여수공항 도착.
아들 지인이 집까정 태워 준단다.
아무리 좋은 여행도 여행은 힘든 일~!!!,*^^
2박 3일간의 머찐 청와대 & 임진각 여행을 마감한다.
싸랑하는 딸레미랑 이서방, 손녀 소울이 랑,
울 가족 모두의 건강행복을 기도한다.
2018. 6. 11.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