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석산 산행, 기념행사✡
제석산은 순천 낙안읍과, 보성군에 위치한 산으로,
불가용어 제석천에서 온 명칭으로,
하늘에 대한 외경심리와 연관돼 있단다.
낙안벌, 순천만, 여자만이 내려 보이고,
대하소설“태백산맥”의 주무대가 되는 곳으로,
산행과 함꾸네 문학탐방을~!!!,*^^
▶ 언 제 : 2018. 5. 19.(토요일)
▶ 어 딜 : 순천 제석산(560m).
▶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백두랑.
▷ 보람(Bus)이는 09:20, 동화사 입구.
잘생긴 동화사를 한바리, 임도 들머리 진입하다.
비내린 뒤라서 일까?
싱싱하고 푸른향내 가득한 숲길이 정말 이뿌다.
나름 산에 쪼까?, 제석산은 첨이다.
활공장이 뵈기지 않는다.
▷ 산님들은, 서먹서먹 하다.
임도로 오르는 중 잠간의 알바, 웃어보고,
물 한모금 마시고 올라가자고 하신다.
나 홀로 급하지 않은 산로를 싸목싸목 올라가니
제석산 이라고 써진 쬐그만 표지석과 잘생긴 초소도가 뵈긴다.
민둥 봉우리가 글라이더 활공장이라는 생각이~!!!,
혼자 남도조망, 감상에 빠져본다.
▷ 10:20 모두가 올라 오셨다.
낙안벌, 고흥 팔영산, 순천 조계산이 조망된다.
조망 좋은날엔 광양 백운산 지리산, 월출산도 조망된다고 한다.
이뿐 흔적을 자그마한 표지석과 함께 렌즈에 담고,
잘~생긴 산불감시 초소도 함꾸네,
낙안벌 쪽으로 하산 합시다.
산로변의 푸르름이 글케 이뿌기만 하다.
봉우리, 이뿐 산길, 신선한 흔적을 렌즈에 담어본다.
▷ 태백산맥 조정래 문확관, 그리고 현부자집 앞이다.
찬찬히 싸목사목 구석구석을 느끼고 시폿는데 승차하라구 하신다.
소설의 인물 정화섭과 소화 아가씨의 애듯한 사랑이 느껴진다.
문학기행을 잽싸게 마치고 애마(BUS)에 오른다.
담에 복습이 꼭~, 필요할거 같다.
▷ 보람이(BUS)는 약1시간을,
광양읍 봉강계곡의 하계 피서로 유명한 기원농장.
백두 산악회 12주년 기념행사를 한단다.
닭 불고기랑 백두싸랑 주님이랑 꼬신내 진동한다.
대장님의 건배제창 기분 최고로 엎~!!!,*^^
족구장의 응원소리 웃음 소리가,
봉강계곡에 울려 퍼진다.
등록지로 갑시다.
보람 노래방의 열창이 울려 퍼지고,
백두가족의 아름다움과 함께 보람(Bus)이는 등록지로,
단합된 최고의 분위기 쭈~욱 이어지길 바라며,
백두산악회 횟님들, 운영진 모두,
쭈~욱 건강, 행복 하세요.*^^
2018. 05. 20.
들~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