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금당도 봄맞이✲
✦ 언 제 : 18. 03. 17. (토요일)
✦ 어 딜 : 완도군 금당도 봄 산행을,
❴금당산, 삼량산(224m), 봉자산외❵
✦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금당도는 면적 12.49㎢, 인구 1,042명 (2017년) 섬으로
완도군의 북동쪽 약30km위치, 고흥반도의 득량만 내의 섬이다.
행정구역상 완도군에 속하지만 고흥녹동에 생활권을 두고 있으며,
최고봉은 삼량산(224m)으로, 주변 비슷한 산들로 쌓여 있고,
온난한 기후로 농, 어업에 종사하며,
김 미역등 양식이 활발하단다.
❥애마 노블(Bus)은,
08:30경 고흥 녹동항 도착.
여객선 터미널 이곳저곳을 와따가따리,
고흥 10경(팔영산, 소록도, 고흥만, 나로도경관, 비자나무숲,
영남 용바위, 금산해안, 마복산 기암절경, 남열리 일출, 중산일몰)
그리고 고흥8품, 고흥9미에 대해 공부하다.
❥09:00 은해 페리호에 몸을 싣는다.
갑판을 와따리가따리 하면서 다도해 청정 상쾌함을 마신다.
은해페리는 적금도 뒤편에 숨은 금당도에 간단다.
약40여분, 완도군 금당도 도착.
건강섬 자랑과 함께 웅장한 미역더미가 우릴 반긴다.
미역, 톳, 김의 주산지가 느껴진다.
❥10:20 봉자산 들머리,
산로 변 물오른 진달래, 풀숲 할미가 넘 싱그럽다.
봉자산 정상석과 이뿐 흔적을 렌즈에 담는다.
점심을 먹자고 하신다.
퇴근 후 바로 따라온 들~넘은 빈대신세,
EXPO-정성 + 주님을 쇡에 담는다.
글로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꾸~뻑~!!!,*^^.
❥가학재다.
율포항으로 바로갈까?,
눈치 빠르신 대장님께선,
가학산 쪽으로 따라오라고 하신다.
헐~!!!, 할수없다.
가학산, 병풍바위, 부채바위를 밟고 수원지 부근서 원 도로진입.
대장님 외 몇분은 복개산 쪽으로 가신다는데,
로즈님 일행은 쭈~욱~룰루랄라~!!!, 가신다.
할수없다, 따라서 율포 쪽으로,
❥율포항의 미역 더미랑,
선착장에 붙은 이름모를 해초랑 다정한척,
15:10 금당도랑 빠이빠이~!!!,
은해페리는 약 40여분 후, 녹동항 화물부두 도착.
해경초소 앞 부두 공터에서 회 잔치다.
최근에 이런일 없었는데,
스원달콤 회 + 매콤김치 + 주님 + EXPO-싸랑을 넣으니,
이 세상에서 젤로 행복한 넘이 돼 뿟다.
❥애마 노블(Bus)은 동쪽으로,
아름다운 섬 금당을 꼼꼼 둘러보지 못함이 아쉽다.
방간 산~친구와의 만남이 좋았고 봄바람과 함께해서 넘 행복했다.
올만 대장님 총무님 외 함께하신 모두님과,
금당 봄바람과 함께한 최고의 행복산행 였다고 생각하면서,
또 만날때 까지 쭈~욱 건강, 행복하세요.
꾸~뻑~!!!,*^^.
2018. 3. 19.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