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809m)산성대✰
▷언 제 : 17. 11. 29. (수욜)
▷어 딜 : 영암 월출산 산성대 코스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1988년 국립공원 지정.
호남정맥이 남해에 막혀 솟은 바위덩어리,
국보, 보물을 비롯 수준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고.
굵직한 능선줄기, 온갖 바위전시관, 남도금강산 그곳에,,,
- 애마 금오(BUS)는 서쪽으로,
10:00 영암군 기 체육공원 도착하다
주변엔 氣-고장 영암 워쩌구 많이 뵈긴다.
5분거리 산성대 탐방지원센터 써진 들머리 진입하다.
- 10:40 월출 제일관,
월출산에 오르는 첫 번째 입구란다.
주변은 가스로 조망은 별루다.
월출산의 괴상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12:00 통천분,
천황봉 가기위해서 통하는 문이란다.
조망도 좋아져서 영암고을, 영산강 물줄기가 조망된다.
쪼기아래 서쪽으로 구름다리도 뵈긴다.
추버 질려나?
차가운 바람이 세차다.
- 12:20 천황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렌즈에 집어넣고,
주변 사방에 펼쳐지는 금강산의 조망은 그야말로 환상이다.
바로 옆의 바람 아늑한 곳에서 점심을 담자고 하신다.
퇴근하구 김밥 한줄로 따라온 넘은 빈대신세,
그런 대로의 연합작전을,
잠시후 흔적님도 선생님도 올라오신다.
산행철엔 정상석 차지가 어려운데 한가하기만 하다.
글서 평일 산행이 젤이다.
머시기 바위, 베틀굴 통과,
男根石 과 베틀굴의 조화는 어케???,
- 바람재 삼거리.
삼층석탑과 국보인 마애석불을 만나고 오자고 하신다.
웅장, 정교한 삼층탑,
여래좌상과 친한척~!!!,
빡쎈 30여분 탐방을 마치고,
- 억새평전이다.
대장님 께서 마지막 남은한잔을~!!!,
꼼순님 께선 주변억새의 다정함을 몸소 느끼시고,
크게 웃어본다,ㅋㅋㅋ,
- 15:30 도갑사,
이무기가 승천해서 용이 되었다는 용추폭포엔 물도없다.
도갑사 경내의 5층탑과 대웅전을 렌즈에 담고,
주차장에, 아즉 애마(BUS)는 뵈기지 않는다.
화장실서 간단 세면하구 옷갈아 입자.
웜~메 춥은거~!!!,*^^.
출발한다고 얼릉 오란다.
- 17:00 장흥 뷔페 식당.
갠적으로 따땃한 국물이 그리웠다.
빨센산행 였을까?
아즉도 다리통이 알딸딸,.
머찐산행 맹그신 대장님, 가치하신 모두님들 수고, 감사합니다.
꾸~뻑~!!!,*^^.
2017. 11. 30.
들~떨어진~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