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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달마산(489m), 천년숲길,

안심이(安心) 2017. 11. 24. 04:06

 

 

 

 

해남 달마산(489m), 천년숲길



 

언 제 : 2017. 11. 22()


어 딜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작은 공룡능선, 남도의 금강산,


오르내림의 반복,


남해와 어울린 풍광은 그야말로 환상,


남도 최고의 대표 명품길, 천년숲 옛길을 걸어보자,,,



금오(BUS)는 서쪽으로 3시간을,


송촌마을에 A-코스님을 내려드리고,


10여분 이동 10:40 미황사 주차장 도착하다.


국도 11호가 부실해서 빙원에 갔더니 산에 댕기지 마란다. ~!!!,*^^.


조심 살살쌀, 애껴서 써야그따,ㅋㅋㅋ


입구의 달마고도 워쩌구 표지판이 우릴 반긴다.



11:30 빡쎄게, 달마봉.


산행도엔 불썬봉 이라고 표기돼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이곳보다 높은 봉우리는 없는거 가따.


달마봉(불썬봉)이라고 표기하면 좋으련만,ㅎㅎㅎ


혼자 중얼거려 본다.


주면엔 온통 못생긴 바구들 뿐이다.


못 따라 올것 같은 산유화님 몰님은 잘도 오신다.


달마 공룡능선을 지나고.



12:40 하숙골재 삼거리란다.


그곳에서 점심을 담고 가자고 하는데,


퇴근하구 김밥 한줄로 바로 따라온 넘은 눈치만~!!!,*^^.


간단 배를 채우고 오른쪽 하산이다.


천년숲길 너덜지대, 우회전,



13:40 미황사 부도전.


30여기의 사리탑이 특징이란다.


아래 천년숲길을 걷는중 마니 보신분들???,


큰형님 일행분들께서 뵈기신다, 방갑께 아는척 인사하구,



14:00 미황사다.


경내를 대충 둘러보고,


이뿐 단풍이랑 이뿐척 그림공부도,


전통찾집에서 조아님표 전통차 로 분위기를~!!!,*^^.


녹차에 대해, 다도법에 대해 공부하다.


아즉 시간이 널널널,,,


천년 옛 숲길을 걷고 옵시다.


대흥사 쪽으로의 낙옆 깔린 천년숲 옛길을 30여분,


산로에 깔린 낙옆밟는 소리가 그렇게 정겹다.


시몬??? 워쩌구 분위기 잡어본다.


왠 종일 걷고 싶다~!!!,*^^.



15:50 원점 미황사.


웬일? 반간님들이 마니 뵈기신다.


같은 동네의 크리스탈 산우들도 이곳에 오신모양,


그들은 반대쪽으로 부터의 산행을 했나보다.


올만의 방간님들과 이뿐척~!!!,


인원파악,



3분이 미도착,


대장님의 넓으신 배려~!!!,*^^.


갑자기 발생한 사고로 쪼까 늦으셨단다.,



18:00 장흥읍 뷔페식당,


그런대로 맛깔난 저녁+주님을 담는다.


덩신 알딸딸, 순천 광양을 지나고,


이순신 대교, 여수공단의 불빛이 찬란하다.


올만의 달마봉과 함께 명산산행,


오랜 친구같은 B-코스, 시몬의 추억길 함께했던,


조아님, 산유화님, 해와달님, 몰님, ~욱 건강 행복 하세요,*^^

여러가지 준비로 수고하신, 대장님 외 운영진 모두님들,

수고 하셨꾸 감사 합니다.









2017. 11. 24.






들 떨어진~,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