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생일, 슬펏던 내장산✧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 내장산.
핏빛단풍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그곳,
산속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 하다는 그곳에,,,
▷언 제 : 17. 11. 02. (목)
▷어 딜 : 정읍의 내장산을
▷누구랑 : 목요 산악회랑
- 노블(Bus)는 약3시간을,
10:40 국립공원 남창 지원센타 도착.
매년 단풍구경 오지만, 웬지 생소 하기만 하다.
단풍꽃은 이뿌고, 올만에 가치 월화님은 기분좋은 모양,
몽계폭포 쪽으로 들머리,
백양사와 가까운 곳, 꼬리표 따라 가던 중~!!!,*^^,
- 11:50 어딜까?
오늘은 등산로 이정표 잘 돼있고,
오른쪽 으로만, 전혀 문제없다고 공부했는데,
이상하다~!!!, 등산로가 없어지고 헷갈리기 시작한다.
폰이 올리구 선두에서 산행코스를 잘못, 알바중 이시란다,
헐~!!!,*^^. 원점 하산 합시다.
- 12:10 아담 장소물색 점심을.
님들께서 가꾸오신 작품을 꺼내니 장난이 아니다.
낚지호롱 쥐치포 서대찜 등등등 정신없다.
뜰~누이님 표, 주님 싸랑도,,,
점심 중, 누이께서 들~넘 생일 워쩌구?,
생각해 봉께 오늘 들~넘 생일,
누이님 워떻게 알았어유?,
낙옆쌓인 아담공터에서 생일축하 합창이 펼쳐지고,
세상에서 젤로 머찐 생일 파티를 마감한다.
누이님 꾸~뻑, 알쪄~!!!,*^^.ㅋ
- 13:20 원점, 지원센타.
상황을 알리고, 왜?, 원인파악,
산행 지도상, 까치봉이 바로 옆 인데,
까치봉 까지 도상거리가 약 9Km가 나온다. 헐~!!!,
내장산 쪽으로 가야 하는뎅 워쩌?
적당한 교통수단이 없다.
기사님께 연락, 주차장서, 빠져나오지 못하구 워쩌구,,,
2시 마을버스 이용 백양사 입구 쪽 나가려고,
애마(Bus)가 올수 있다고 폰이 울린다.
- 14:00 남창 감나무집 앞,
4분의 싸모님은 웃고 흔들고,,, 다행~!!!,
승강장 앞 대기중인 님들이 짠~하게 느껴진다,ㅋㅋㅋ
막간, 이뿐 꽃들의 모습을 렌즈에 넣는다.
- 15:00 내장산 여관 촌 주차장.
나만 남기고 모두 단풍귀경 갔는 모양이다.
들~넘 혼자, 뽕짝~품바 공연장 부근 와따리 가따리,,,
첨오신 4분 여사님 들과 막걸리도 한잔,
16:30까정 했는데,,, 헐~!!!,*^^.
- 17:10 쌍암의 기사식당,
맛깔정식 +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노블(Bus) 에서의 들~떨어진 마무리 인사,
불타는 단풍 꽃은,
보지 못하고 왜 일케 됐을까?,
맑은 공기랑 횟님들의 행복 웃음으로 위로를~!!!.
일생 최고의 머찐 내장산 생일파티, 누이님외 감사 드리구혀
수고하신 모두님들 꾸~뻑~!!!,*^^.
2017. 11. 03.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