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비룡상천봉, 쇠뿔동바위(475M),◈
산과 바다가 함께한
깊고 푸른숲이 우릴 유혹한다.
해안과 산을 동시에 품은 국립공원인 그곳에,
▷언 제 : 17. 06. 02.(토)
▷어 딜 :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 애마(BUS)는 3시간을 서쪽으로,
10시가 넘어서 유동쉼터 주차장 도착하다.
신라 경순왕께서 3년동안 머물며 물을 마셨다는 어수대,
조선 최고의 기생 “매창”의 시비가 뵈긴다.
우슬재 쪽으로 진행하다.
- 30여분? 우슬재 일까?,
눈가 막걸리 한잔~!!!,
얼릉 한숨 돌리고,
- 비룡상천봉은 부안의 중심부,
풍수 지리적으로,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세라서,
비룡 상천봉 이라고 부른단다.
머찐 파노라마를 즐기고,
- 와우봉은 어디?
지리감각이 없어서, 그냥 통과다.
- 쇠뿔 바위봉 이란다.
변산36경 (내변 12경, 외변 12경, 해변 12경) 의 명소.
외변 팔경 중 으뜸은 직소폭포이고,
내변 12경중 빼어난 제1경은 쇠뿔 바위봉 아란다.
쇠뿔바위 주변을 감상 하는 중,
여치님께선 주님을 넘 마니 사랑 하신걸까?
“밥줘 밥줘” 산악회에서 밥도 안준다며 요란 스럽다.ㅋㅋㅋ
창공님의 셀카봉은 아래위로 흔들거리고,
웃고 즐거운 사이 지장봉 지나치고,
세재 도착하다.
- 세재 삼거리,
어디로 갈까? 갈등~!!!,
투구봉 사두봉 서운봉을 포기하고
청렴마을로 하산 하기로 결정,
가는 중 ??사랑님이랑 함꾸네 다정한 척~!!!,*^^.
님은 산행도 못~!!!,*^^, 겁도 없다,
- 14:30경 청렴마을,
주차장에 대기중인 황진이(Bus)가 반갑다.
화장실서 널널하게 깔끔하게 단장,,,
주력도착 중계교로 이동,
- 곰소시장, 젓갈시식도,
창평국밥 + 주님을 넣으니 기분 짱,
이동하는 애마(BUS)에서의 대장님의 마무리 멘트,
행복산행을 마무리 한다.
여러개 봉우리가 어깨를 맛대고 울타리를 이루고 있는 곳,
육산 과 암산 청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곳
환상의 산행이 아니었을까?,
함께 횟님들
쭈~욱,,, 행복 하세요~!!!,*^^.
2017. 07. 04.
들-떨어진 安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