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산행, 목요야유회❋
지리와 남북으로 마주하는 산,
다양한 식물의 보고인 백운산 산행으로,
남해의 시원함을 가슴에 담고,
무더위와 쌓였든 스트레스를 시원한 계곡물에 씻고오자.
▷언 제 : 2017. 07. 13. (목)
▷어 딜 : 광양 백운산 산행 & 야유회.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 산악회랑.
- 09:30 노블 (Bus)은 진틀,
간단 채비를 마치고 들머리 진입하다.
경유지 없고 가까운 곳, 빨랑 진행이 맴에 쏘~옥 든다.
- 30여분 산행으로 진틀 삼거리.
시원한 물 한모금 넣고 흔적을 기계에 담는다.
작은뜰님 비타민님 께선 기다려도 뵈기지 않고 우측으로 출발.
여름산행을 힘들다.
육수가 비오듯 쏟아지기 시작한다.
- 11:00 억불봉 삼거리.
웜~메 힘들다, 가다봉께 정?님, 터보님과 함꾸네,,,
11:10 상봉, 그런대로 조망이 좋은 편이다.
북 으로 지리 반야봉, 천왕봉이 가까워 졌다.
넘 힘든 탓, 신선대는 가지말까~?,
정?님께 물어봉께?, 백운은 첨,
무건 몸뗑이를 11:40 신선대 위에 올리다.
- 13:00까장 들머리(Bus)에,
바쁘게 하산, 12:50 들머리 도착하다.
계곡에서 뜨거워진 몸뗑이 냉각,
5분이동 아래의 산수가든의 평상에선 잔치 준비중,
살짜기 계곡에 내려가서 알탕을 하다,
물이 그다지 시원하지 않다.
- 13:30 야유회 행사장,
고소한 닭 불고기 냄시가 백운계곡에 울려 퍼지고,.
여름날의 목요 야유회행사가 펼져진다.
맛깔나게 속을 채우고 머시기로 덩신 알딸딸 할때 쯤,,,
쥔장께서 노래방 기계를,
구수한 노랫가락, 돌리고 땡기고 앗싸 가오리♪??♫?~!!!,*^^.
행복잔치가 이어진다.
- 약2시간 후,
등록지로 갈 준비를,,,
이동하는 애마(Bus) 노블 안에서의,
대장님의 머찐마무리 멘트로 야유회 산행을 마감한다.
-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이 쭈~욱~!!!,
이어지길 바라며, 행사에 찬조해 주신님들,
행사준비로 수고하신, 정기사님 회장님 산행대장님 총무님
외 모두님들 수고 하셨구 감사 합니다.
옥룡계곡의 시원함으로 올여름 내내,
건강, 행복하세요.^^*^^
2017. 07. 14.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