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의 천지야유회♡
섬진강으로 흐르는 물줄기,
"피아골"이란 영화?, 때문인지,
동족상잔의 피 흘린 피아골이 상상?, 되지만,
사실은 오곡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가꾸었던 연고로,
피밭골이 그 발음이 피아골로 전화된 것이라고,
풍치가 뛰어난 그곳계곡 산행과 함께 천지산악회 야유회를 한단다.
▷언 제 : 2017. 07. 08. (토)
▷어 딜 : 지리산 피아골 계곡.
▷누구랑 : 여수 순천 천지산악회랑.
- 애마 노블(Bus)은 10:00직전마을 도착,
회장님의 날씨가 좋다는 말씀이 무색하게 장대비가 쏟아진다.
마음의 준비를 해서인지 신경쓰지 않는다.
삼흥교를 그냥 통과하고,
계곡에서는 요란한 소리가 들린다.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서도 빨랑 그림을,,,
- 11:40 피아골 대피소 도착.
산행 쪼까 따라다녔는데 이곳은 첨인거 가따.
방갑꾸 신기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보기도.
국립공원에서 개인이 임대를 해서 운영 중 이란다.
간단 귀경마치고 얼릉 하산 합시다.
- 13:00 원점 들머리,
잠시후 애마(Bus)가 도착,
10여분 거리의 늘푸른 산장 앞이다.
산장의 평상에서는 야유회 잔치가 열리고 있다.
회장님 대장님의 추카 인사와 더불어,
행복이 냄시가 온 파아골 계곡에 약2시간을 울려 퍼졌다.
- 16:00경 광양의 와인동굴.
갠 업자가 미사용 터널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그런대로 특색이 있었지만 입장료가 넘 비싸다는 의견이다.
퍼붓는 쏘나기를 피해 그곳을 30여분 둘러보고,
애마는 등록지로 미끌어 진다.
회장님의 차량 내 음주 허용,
기분~짱~!!!,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 걱정도.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이 쭈~욱~!!!, 이어지길 바라며,
야유회 행사에 찬조해 주신님들 더분 날 행사준비로 수고하신,
회장님 산행대장님 총무님 외 운영진 모두님들 수고, 감사 합니다.
피아계곡에서 천지행복이 몽땅묵고 왔네요.
뜨건여름, 건강, 행복하세요.^^*^^
2017. 07. 09.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