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 미륵산♡
바뀐 근무,
산에 못간지 상당,,,
발바닥이 간질간질 하다.
인생은 미친 짓 이란디, 그래 미쳐보자.
일단 휴가를,,, 오랜만,,, 바다냄시 실컷 맏고오자,
지인이 삼천포까정 실어다 준단다.
그래 고맙다~!!!,*^^.
17. 1. 19. 09:00,
삼천포 여객선 터미널,
아침부터 바쁘게~!!!, 사량호 승선.
09:45 내지항 도착.
산행 들머리다, 기분 짱~!!!,
지리망산 밟고, 달 바위 도착.
아늑하고 바람 잠자는 곳에서 간단 점심을,
다른데서 오신 산님들 서너팀이,,,
다정하게 뵈긴다.
14:20 흔들다리,
펼쳐지는 조망이 정말로 머찌다.
마지막 옥녀봉을 밟는다.
사량대교 푸르름이 바위와 어울려 환상이다.
16:00 발 객선승선.
사량도 => 통영 가오치항 이동.
바쁘게 택시에 승차,
해넘이로 유명한 미륵섬 달아공원 갑시다.
17:30 달아공원,
시뻘건 태양이가 들~넘 맴처럼 왜소하게 슬프게 뵈긴다.
주변엔 온통 연인들 뿐,,, 어둠이 밀려온다.
BUS이용 통영 서호시장으로,
싱싱 회 한사라 쐬주한병,
통영의 밤과 이별이다.
17. 1. 20. 06:00,
날씨가 궁금?, 구름잔뜩 이란다.
미륵산의 일출은 보지 못하긋다, 계속 잠~!!!,,,
11:00 용화사 입구.
가까운 도솔암과 다정한척,,,
미륵산 정상으로 바로 가는건 넘 짧다,
현성산 쪽으로 돌아가자.
12:40 미륵산 정상.
한려수도~!!!, 왜?, 바다의 국립 공원인지,,,
또 한국의 100대 명산에 왜 들어갔는지 말 안해도~!!!,
동양의 나포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늑한 곳, 간단 점심을.
14:50 용화사 입구.
15:20 통영 BUS터미널.
18:30 순천,
역전시장에서 저녁을,
인생은 미친 짓~!!!,*^^.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겨보자.
2017. 01. 21.
들 떨어진 안 심 이.